최신 댓글
최신 글
- 챔스의신
- 조회 수 2030
- 댓글 수 12
- 추천 수 4
언터쳐블 레벨로 가고 있군요
왜 파리가 바짓가랑이 붙잡아서라도 붙잡으려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전진이면 전진 키핑이면 키핑 위치선정이면 위치선정 패스면 패스.. 만능 육각형이네요
키 190이 넘는 거구가 볼 차는게 어쩜 그리 부드러운지.. 그러면서 강하고..
포국 미드진도 결코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 레벨인데 라비오한테 애먹는걸 보고 속으로 감탄 했습니다 라비오가 갈수록 폼이 좋아지는 중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근데 또 너무 잘해서 입김 쎄져가지고 혹여나 맘스터콜 부를까 조금 걱정이.. ㅡㅡㅋ
작년 초반엔 그냥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후반 중거리골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폼이 눈에 띄게 올라갔죠..
일시적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클래스가 올라간 거고 원래 포텐도 높은 선수였나 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경기 설명 하자면..
포국 미드진 다닐루, 카르발류 등 후방 빌드업 및 중수미 담당 선수들이 라비오를 무시(?) 하나 할 정도로 마크를 소홀히 한 전략적 실수도 있었습니다.
마크가 약간 널널한 틈을 라비오는 매우 잘 이용했습니다. 이날 경기 오프더 볼 움직임, 볼 전개 등등 나무랄 점이 거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전반 박스 근처에서 호날두 차징파울이 심판에 의해 파울로 불릴뻔한 경우 말고는 수비도 매우 영리하게 잘 했습니다.
프랑스가 전반부터 미드진의 강력한 압박으로 포국 빌드업 전개 방해가 매우 주효한 경기로 보여지네요.
이 롤의 주역이 라비오와 캉테였구요....
경기 결과는 1-0으로 빈공처럼 느껴질 스코어였으나 두 팀의 전략적 변화가 매우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포국은 이날 센터백 한명 주제 폰테가 페페대신 나왔으나 세월의 향기가 너무 진하더군요. 프랑스 선수들의 스피드를 전혀 따라 잡지 못하고 다 뚤리더군요.
그에 반해 바란(클럽에서는 망테크)과 킴펨베의 스피드는 발군이었죠.
폰테의 느린 스피드로 포국은 전진압박 수행이 불가, 백4라인 컨트롤도 못하는..즉 플랫 백4가 아닌 과거의 스위퍼 시스템처럼 수비라인을 운영한게 결국 실점의 빌미 제공
그리고 후반 교체로 나온 조타는 클럽 활동과는 너무 다른 엉망폼으로 공격의 맥커터 였습니다. 2018 월드컵 당시 거의 게데스...
결론적으로 공격진은 폼이 올라오면 그럭저럭...근데 센터백의 후벤 디아즈 파트너는 빨리 보완해야 메이저대회 입상을 노릴 것 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