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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조회 수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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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겨우 복귀했지만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건간상의 문제도 생기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벤투스의 FW 파울로 딜발라.
지난 시즌 세리에 A 최우수 선수에 뽑힌 라 호야(디발라의 애칭)이지만 올해 지금까지 출전한 공식전 6경기 중 선발 출전한 경기는 불과 3경기 뿐이다.
풀타임 경기는 2경기 뿐이고 포지션 경쟁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에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이 전 팔레르모 회장인 마우리찌오 잠파리니는 속상하다.
잠파리니는 이전에도 비판을 받던 디발라를 옹호해왔다.
과거 디발라에 대해 "미래의 리오넬 메시가 된다" 라며 기대를 표현했던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벤치에 앉히는 건 모독 행위" 라고 코멘트했다.
그리고 "플레이 스타일이 맞는 스페인, 특히 레알 마드리드로 가야한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이 유벤투스 등번호 10번에게 조언을 보냈다.
11일 이탈리아 언론 <Tuttosport>가 인터뷰에 응한 79세의 전 팔레르모 회장의 말을 전했다.
"아직도 디발라가 미래의 메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냐고? 물론이지. 왜 생각을 바꿔야 되는거야?"
"게다가 디발라는 푸오리클라쎄(규격외의선수)일 뿐만 아니라 한명의 매우 훌륭한 사람이야"
"왜 칼치오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쉽게 잊어버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최근 유벤투스 포메이션에 대한 프로그램을 봤었는데, 그들은 디발라를 잊어버린 것 같았다. 나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비록 디발라가 피지컬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긴해도 디발라가 세리에 A팀에서 주전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은 모독 행위이다"
"그는 3년 전에 내가 말한 충고를 따랐어야 했다. 즉, 토리노를 떠나라는 것이다"
"나는 "파올로 너를 위해 말하는데, 유벤투에서 나가야 해"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는 판타지적 플레이를 한다. 스페인 축구에 맞는 스타일이니까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야 한다"
그러나 잠파리니는 "항상 디발라는 유벤투스가 더 좋다고 나에게 답장했다" 라며 디발라를 설득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전 팔레르모 회장은 여전히 유벤투스의 "보석"을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다.
"지금도 예전과 같은 것을 조언할 것이다. 파올로, 유벤투스에서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 가능하면 1월에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모두에게 이득인 거래야. 그에게도 그리고 작년 여름에 매각할려고 했었던 유벤투스에게도"
"그는 푸오리클라쎄인 누군의 대역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진짜 페노메논(괴물)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
"그래서 디발라는 "호날두가 되기"위해서 다른 빅 클럽으로 가야하는 거야. 호날두는 이브라히모비치와 동류이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개성과 경험을 가진 아주 뛰어난 선수이다"
"나의 팀에 있길 바랬던 두 캄피오네이며 그들과 함께라면 뭐든지 따낼 수 있다. 그들은 승자의 모범이다"
"그러니까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있는 지금, 파울로는 다른 곳에서 넘버원이 되라고 조언하는 거야"
"유벤투스가 2022년에 디발라를 프리로 잃을 위험이 있냐고? 그런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유벤투스와 디발라의 재계약 협상은 진전 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다.
유벤투스저널
추천해주신 분들
단순 실력 때문에 뒤쳐지고 플랜 제외됐다면 할 말이 없어도
그런 게 아니니까 디발라 아끼는 사람들은 그런 면에서 충분히 아쉬움을 품을 만 한 듯.
애초에 딱히 맞춰주지도 않고 고려만 해서 팀 짠 시즌에 MVP탄 선수가 활용하기 힘들다면서 아예 팀에서 제외된다면 그냥 못해서 제외되는 거랑은 많이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요..
이적한다면 발생하는 이적료 일부 받을 수 있어서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