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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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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유벤투스 주니어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
"가장 힘들었던 상대? 호날두와 메시는 특별영역이니 따로 두고.. 난 언제나 즐라탄이라고 말해왔지."
"그는 신체적, 기술적, 인성적으로 모두 강한 선수야. 난 그와 함께, 또 그를 상대로 뛸 수 있는 행운을 누렸어."
"아쉽게도 난 밀란 팬이었어. 하지만 커가면서 똑똑해져서 괜찮아졌지. 말디니가 내 최애선수였어."
"내게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 그가 유베 팬이었고 걔가 하는 반대로 했던 난 밀란팬이 됐지. 20살의 나를 유베가 영입했을 때 그가 얼마나 기뻐했을지 상상이나 돼?"
"이 곳에 오자마자 곧바로 유베라는 클럽과 사랑에 빠졌어. 지금은 아마 이 세상에 나보다 더 심한 유베 팬을 찾기 힘들거야."
"상대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데서 기쁨을 찾아야해. 다른 사람들이 골을 넣을 때 느끼는 감정을 골을 막을 때 느껴야한다."
"그런 감정을 발견하면 위대한 수비수가 될 수 있을거야."
"절대 잊을 수 없는 경기는 내 데뷔전이야. 첫 경기는 딱 한 번 뿐이니까. 메시나 전(2005년 10월)이었고 3-0으로 이겼어."
"다른 하나는 트리에스테에서의 밤(칼리아리전)이었지. 우리의 연패가 시작되던 날이었지. 내가 언제나 기억하고 있을 강렬한 감정의 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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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6335/chiellini-was-milan-fan-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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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건
말디니ㅎㅎㅎ 그 유명한 말디니 빡침-키엘리니 슬픔 짤이 생각나네요
VR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