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벤투스는 계약이 2026년 여름에 끝나는 두샨 블라호비치와의 재계약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높은 연봉과 구단의 재정 정책 때문에 계약 연장이 어렵고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달라지면서 구단과 선수 측 사이에 접촉이 다시 이루어졌고 협상이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첫 논의는 비교적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모두 대화를 이어갈 의사가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블라호비치는 연봉이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계약 구조 때문에 마지막 시즌에는 약 1200만 유로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유벤투스는 이러한 급여 구조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재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연봉을 약 600만~700만 유로 수준으로 낮추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라호비치는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시즌 막판 팀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됩니다. 구단은 그의 활약과 팀 상황을 지켜보면서 재계약 협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동시에 다른 공격수 옵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