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 핸드볼 오심은 아니네요

피파 규정 번역해본거나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9&aid=0004383983 여기꺼 읽어봤는데
제가 진짜 전문가는 아니지만

공격시 수비자가 핸드볼을 범했을경우 무조건 핸드볼파울 선언이

수비과정중(동료가 걷어내거나 할때) 수비자가 핸드볼을 범했을때 고려해야할께
1.의도가 있었는지
2.지나치게 부자연스러웠는지
3.피할수 없을정도로 가까웠는지

를 따진다고하네요

보누치의경우 데리흐트가 볼을 잡은순간 뻥찰것을알고 피하려고하였고 분명히 피하려는게 보였음에도 피할수가 없었죠

주심이 직접보고있었고 애매한판정이 아니라 그자리에서 단호하게 노파울선언하고 선수들이 항의하자 단호하게 몇마디하고 카드주더니 선수들도 돌아갔습니다.

경기후 양팀선수들이나 감독들도 이 사안에 대해선 별언급없고

주심 부직업이 아이러니하게도 법,규정 등을 엄격히 따지는 경찰이라 의도성을 크게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