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흘러가는 상황이 루가니 남을지도

영국쪽에서나 페둘라가 신나게 써재끼는걸로는 

이미 루가니는 첼시 선수여야 하지만 (뭐 링크만 보면 작년에도 산드로는 이미 EPL에서 뛰었어야ㅋㅋ 예전에 맨유-비달도 그렇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첼시도 이제서야 오퍼 처음 넣어보는거 같고 

디마르지오가 말한거 보면 루가니는 판매자원으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첼시쪽에서 얼마까지 부르나 보자 정도로 보고 있는거 같네요

디마르지오 말로는 우리쪽에서 판매대상으로 결정한거는 이과인, 킹갓황로, 피야차, 파빌리까지 라는걸로 보아

실제로도 저 정도 선에서만 정리 될거 같긴 합니다. 

세랴도 이적시장 마감일이 다음달 18일로 앞당겨 지긴 했지만 EPL쪽은 9일이 마감일이니 저쪽은 시간이

정말 얼마 안남았기에 생각보다 딜이 복잡해지거나 길어지면 흐지부지 파토나는 그림이 그려지긴 하는군요

근데 이과인 매각도 첼시에서 모라타의 판매가 선행되야 할거 같은데...

과연 옆동네 밀란이 모라타를 살 돈은 있을까요? 아님 이러다가 모라타가 스패니쉬 정책+

호날두 빠진 득점력 채우러 레알로 리턴하는건 아닐런지ㅋㅋ 이렇게 되면 상황이 웃기긴 하겠네요 

그리고 피야니치는 그냥 단순 새에이전트가 커미션 받아먹을려고 링크 뜨는거라고 봅니다. 선수도 그렇고 구단도 그렇고 

재계약 의지 만땅이라 사실상 타 구단 링크로 재계약시 유리한 발판 만들려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