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출근 길 아침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1.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부폰은 psg행이 유력해보입니다. 대리인이 어제 파리를 방문했고 수 시간 내로 양측은 모든 부분에 대해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네요. 부폰은 2년 계약할거라고 합니다.

2. 아그레스티는 제노아와 유벤투스간 페린에 관한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트위터에 알려왔습니다. 며칠안에 새로운 미팅이 있을거라네요.

3. 첼시 관련해서 공신력이 높은 대런 루이스에 따르면 모라타는 이탈리아 리턴을 고려중이며 유베로 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디마르지오도 밀란이 모라타에 접촉 중이라고 했으니 이탈리아 복귀 추진은 사실인 것 같네요. 저번 이적 시장에서는 유벤투스 때문에 밀란행에 머뭇거려졌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요


4.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유베와 인테르가 2019년까지 계약 중인 플로렌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리로 나갈 가능성은 없어보이며 이적을 하더라도 일단 재계약을 해서 로마에게 주도권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5. 프리미엄 스포르트에 따르면 모두가 밀-사에 미쳐있고 로티토는 이를 이용해서 150m이하로는 절대 팔생각이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