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오피셜 팬클럽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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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녤리

"오피셜 팬클럽의 성장은 저희 구단의 성공과도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팀에 대한 애정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지요. 전 세계에서 이렇게 모여주신 점, 그리고 비안코네리의 열정을 세계로 전도하고 계신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유벤투스 여성팀의 경기(우승 경쟁팀인 브레시아와의 맞대결), 그리고 UCL에서 다른 결과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의 임무는 앞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후회하며 살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결과를 생각하면서 다음 목표를 바라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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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타

"한층 더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해야 합니다. 유벤투스의 DNA에는 투지와 헌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수요일의 아쉬움은 이제 접어두고 남아있는 목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유벤투스 여성팀을 감싸고 있는 위대한 열정은, 남성, 여성의 구분없이 우리 비안코네리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줍니다."

구아리노

"우리는 지난 수 개월동안, 유벤투스의 정신력을 가진 팀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왔고 잘 해내왔습니다. 어제의 경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목표였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였고 이제 마지막 장애물을 넘을 준비가 됐습니다."

"여성 축구계에는 앞을 바라보는 시야가 부족했습니다. 그것을 유벤투스가 채워 주었습니다. 여자 축구의 강호인 나라들과는 아직 격차가 크지만 이탈리아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알도 마찌아

"4성급 호텔인 J호텔에는 1군 팀과 스탭들이 사용할 별관과 새로운 콘티나싸 트레이닝 센터가 함께 지어질 것입니다. "

"새 트레이닝 센터의 완공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내일 유벤투스 여성팀이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겠군요. 50,000 제곱피트 중에 37,500은 잔디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두 팀을 위해서 설계된 것이죠."

페데리코 팔롬바

"우선 이번 행사가 무사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마리엘라 시레아 씨(가에타노 시레아의 아내), 그리고 우리 스탭들을 소개 합니다."

"전 세계에 503개 오피셜 팬클럽이 존재합니다. 저희의 목표, 아마 이게 가장 중요한 목표일텐데요. 그건 바로 여러분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 동안 저희는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전례없는 노력을 했습니다."

라바넬리 나와서 친목질하고 들어가심

마리엘라 시레아

"올 시즌은 정말 특별합니다. 올 시즌에 여러분께서 이뤄낸 성과에 대해 저도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매 년마다 팬들이 더욱 유벤투스와 가까워지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