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16/17 판치냐도로 수상

15/16시즌 나폴리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에게 1위를 뺏기고 물먹었던 알레그리가 16/17 시즌 세리에A 최고 감독상인 판치냐도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득표는 19표의 알레그리가 1위, 11표의 가스페리니가 2위, 7표의 사리가 3위

5인의 감독이 해외 특별상을 수상, 안토니오 콘테, 카를로 안첼로티, 마시모 카레라, 로베르토 보르딘, 마르코 로시

알레그리는 통산 3번째 판치냐도로 수상, 아래는 수상 인터뷰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은 내게 매우 뛰어난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보드진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그들은 나에게 항상 경쟁력있는 팀을 안겨주었다. 우리 스탭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며, 나에게 투표해준 이들에게도 감사하다. 모든 감독에게 행운을 빈다. 사리감독에겐 약간 조금만 빈다. 또한 해외에서 일하는 모든 이탈리안 감독에게도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