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4일 14시 30분



Matteo Paro : Par excellence






Words: Giancarlo Rinaldi - January 2007


몇 가지 좋은 점이 이번 여름의 유벤투스의 강등과 칼치오폴리 스캔들로부터 나와야만 했다. Serie A의 탑에 가까운 몇몇의 새로운 이름이 있었다, 2부 리그는 새로운 많은 구경꾼이 생겼고 비안코네리는 어린 이탈리안들에게 믿음을 주어야만 했다. 회복을 위한 첫 번째 블록중 하나는 마테오 파로이다.

유베는 대륙의 슈퍼스타로 팀이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중대한 사건 후에 이 중앙 미드필더는 이곳을 메우기 위해 홈으로 돌아왔다. 파로는 Piedmont 지역의 Asti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클럽이 역경이 닥치기 전까지는 거대 클럽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가망은 매우 적었다. 그는 유벤티노의 가슴속에 인식된 처음의 선수이다. 이야기에는 두 측면이 있다고 그는 인정했다.

"팬으로서 나는 당황했어요. 그러나 Serie B로의 강등은 저에게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없었다면 문은 잠겨있었을 테니까요."

수비형 미드필드의 역경은 투린의 거대 클럽에서 활약하는데에 확실히 중요해 보였다. 그는 불운한 니콜라스 레그로탈리에를 사기 위한 딜로써 키에보에 이적했고 그는 A에서 진정한 기량을 펼치기도 전에 B인 크로토네로 이적하였습니다. 작년에 시에나에서 그가 블랙엔 화이트에 어울리는지 확인하면서 유베가 Serie B로 떨어지는 것이 확정되자 그들은 소년이 이제 뛸 준비되었다고 결정했다.



23살인 파로는 이 일에 의해 개의치 않아왔다. 파로는 Serie B에서 첫 골을 기록하며 비안코네리 역사의 원치 않는 챕터에 그의 이름을 썼다. 그 후에 그는 유베의 라인업에 항상 존재하였고 그의 활약은 심지어 그를 대표팀에 소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게 하였다. 그는 터키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이 유력했지만 결국 로베르토 도나도니는 그를 선발하지 않았다. 만약 그가 주위의 훌륭한 선수로부터 계속해서 배울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는 이탈리아가 커버가 부족한 포지션이 어디 인지를 무시하는데 단단한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디디에 데샹은 모두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얘기했어요. 나는 이것을 이용해왔습니다." 그는 최근에 말했다. "매 게임은 놀랍고,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나가는 것은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아요. 나는 정말로 그들의 철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놀랐어요. 그리고 그들은 모두 협력, 용기 그리고 정신적 지지로 가득 차 있어요."



이것은 클럽의 위기와 함께 어려운 곳에 던져진 소년을 고무시키고 있다. 어린 동료인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와 라파엘레 팔라디노들과 함께, 그는 압박을 잘 대응했다. 그래서 감독 데샹은 파로를 안드레아 피를로에 비유했다. 이같은 비교를 하기엔 다소 시기상조일 것이다. 그는 전방에 볼 배급하는데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어린 선수가 얼마나 높게 평가되는가에 대한 표시이다.

그의 역할 모델은 중앙에서 팀의 템보를 조절하는 전 유베 미드필더인 파올로 소사이다. 이것은 기준 설정이 다소 높은 것 같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로서 그는 리그, 코파 이탈리아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완성된 비안코네리의 한 부분 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빡빡함에 행복해 하는 것 같았다. "내가 항상 좋아했던 역할입니다. 왜나하면 공을 자주 터치하고 완벽한 선수가 되어야 하고 공격과 수비를 어떻게 해야하는 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했다. "나는 집중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 다소 공격성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완전한 유벤티노로서 그의 첫 번째 언론 인터뷰에서 지나친 무언가가 있었지만 그가 교육받을 필요가 없는 한 부분은 좋은 경기에 대해 얘기하는 방법의 기술이다. 그는 비안코네리가 지난 여름의 처벌을 받아들인다는 겸손함을 완벽히 받아들였다. 특히 파로에게는 진심으로 겸손함이 묻어난다. "테이블의 선두에 곧 올라간다는 것은 우리에게 더 잘해야 한다는 훌륭한 자극입니다." 그는 말했다. "Serie B시즌은 길고 험난합니다. 그리고 이번 년엔 강한 팀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는 매 경기 쉽게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감독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블랙 앤 화이트 세대가 이기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충격이 될 것이다. 적어도 성공을 위한 가장 큰 바람은 그들이 2부 리그에서 벗어나 탑으로 향하고자 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믿음을 유지하는 것일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의 파로를 위한 큰 미래를 의미할 수 있다. 그는 Serie B에서 블랙 앤 화이트 줄무늬를 버릴 수 없는 멋진 미래의 최근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ranslated by 알레산드로

Source : Channel4 Calcio Clos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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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Lv.19 / 4,046p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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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너무잘해주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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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FM만큼만 커준다면야 최고가 될 자질!! 그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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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잘해주는 파로 담 시즌에 더욱 성장하는 그를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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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시에나에서 그가 블랙엔 화이트에 어울리는지 확인
이부분 읽으면서 무지 킥킥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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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메테오 파로라고 읽기도 하는가 보군요. 저는 마테오 파로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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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아 오타네요 저도 마테오라고 부르긴 합니다마는..ㅋ
제대로 커서 피를로 못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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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멎지다 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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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피를로의 후계자라..... 나이차 얼마나죠?
앵커계의 대가 가 되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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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피를로 같은 스타일이었군뇨. 최근에 경기는 거의 못 봐서 잘 몰랐는데 국대에 뽑힐 뻔할 정도라니... 기대가 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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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제2의 피를로로 성장해줬으면..ㅎㅎ 그리고 알레레전드님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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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마테오.... 피를로 28이오 27이오?? 딱 월드컵 한세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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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처음 b로 내려가고 첫 골을 넣어서 경기도 못보면서도 저 선수 대체 누군가 싶어서 찾아보고 했었는데, 그 후론 정말 매 경기 뛰더군요.
이제 a로 올라오면 더 많이 볼 수 있겠죠? ^-^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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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피를로를 넘어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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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에펨에서 처음 보고 피를로랑 비슷하겠다 싶었더니 실제로도 그런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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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파로 무럭무럭 성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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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FM에서 주전은 이미 꿰찬 우리 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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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엉덩이 이 힘껏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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