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멜스

지출할 생각이 없다면서 바로 데브라이, 소크라테스의 가능성이 언급된게 조금 애매하군요 ㅎㅎ 프리시즌 경기력에 달렸다고 볼 수 있을 듯.

저는 미드필더 영입과 별개로 콰드라도를 팔거나 피아차를 임대보내 센터백을 추가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플랜B로 3미들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보구요.

어차피 케피맑+벤탄쿠르 빼곤 전부 내보낼 분위기라 메짤라 티오는 이미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공6미5수9 체제를 염두에 두고 있는게 아닌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쉬크까지 공격진을 7~8명으로 늘리면서 4231 단일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었는데, 무산되면서 다른 포지션 티오를 축소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말이죠 ^^
수비진 티오는 겨울에 이미 10명에서 9명으로 줄인 상황이라 현상유지를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윙주키치 서브는 벤탄쿠르가 하게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바르샤전에서 이미 수행하기도 했었고, 이전 기록들을 찾아보니 윙어 경력에 제공권도 제법 준수했던 것 같더군요. 중원 가담은 본 포지션이니 말할 것도 없구요.

추가 소식이 니와봐야겠죠. 그 에이전트가 우루과이 유망주 아르다이스 에이전트이기도 해서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