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아쉽네요 그렇지만

산드로 아직 간건아니지만 8부능선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디마르지오 로마노 마르케티 제발ㅠ) 왼쪽 한동안 계속힘들었는데 산드로가 들어와서 걱정을 없애준거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팀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어주었죠
아무튼 제가 속상한 건 돈때문에 가는 느낌이 크다는 거죠 유베가 첼시에 비하면 전통이나 실력이 절대 모자르지 않습니다 스쿼드의 포지션 별로 봐도 동등하면 동등했지 절대 모자른 전력이 아닌데 말이죠 워낙 epl들이 자금이 세기도 하고 유베가 상대적인 제정이 약한건 사실입니다 산드로라는 선수는 유베를 굉장히 사랑한 것처럼 저에게 느껴졌고 돈 때문에 흔들릴 선수가 아닐거라고 생각 했는데 연봉을 2배이상 주니..
산드로도 산드로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베 보드진이 지금까지 해온 영입과 관리를 보면 충분히 능력있는 보드진이죠 혹시 모릅니까 지금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다르미안 데실리오가 와서 엄청난 기량을 발휘할지 유벤투스의 능력을 믿고 당사분들이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원하는 마음에 주제넘지만 글 작성해봅니다

(이러다가 재계약뜨면...약간의 민망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