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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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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라면 방법이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밑에 글 보고 생각났는데
비야,즐라탄,에투 모두 스트라이커 뛰러 바르사 갔다가 메시 몰빵해준다고 윙으로 밀려나고...(물론 에투는 스트라이커로 더 많이 뛰긴했습니다만)
수지도 첨에 바르사 갔을때 메시 살린다고 수지 윙에서 뛰고 ㅋㅋㅋㅋㅋ
또 다른 예로는 호날두가 윙으로는 뛰지만 사실상 벤제마와 스위칭 플레이고
벤제마도 공잡으면 날두한테 패스를 더 많이 하고요...
제가 말하려는건 팀원들의 희생으로 한명을 살리는 전술이 공격적인 측면에선 굉장히 막강해질수있다봐요.
아 물론 디발라의 득점력을 위해 이과인을 윙에 쓰자 이런 멍멍이 소린 아니고요...
지금의 유베가 거의 이런 전술이 되어가는데(사실상 이과인 몰빵 전술, 만주키치의 희생)
어중간하게 한두명 위주의 전술보다 한명에게 뽷 하는 전술이 나와야할것같고 (공격쪽에)
그러려면 허리가 진짜 중요해지겠네요..
알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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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희생도 희생대비 효율이 높아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받쳐주는 선수들의 희생이 한명의 캄피오네가 팀을 최정상으로 캐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면야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할만 하다고 봅니다.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됩니다. 다만 그러한 방법이 장기적인 방안으로 모색되어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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