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자 유벤단신

1. 무링요는 네드베드의 광팬!

  무링요감독이 생각하는 최상의 플레이어는 네디라네요 ^^
  자신에 팀에 항상 포함시키고 싶은 선수이며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최고의 재능을 보여준다며 극착을 했습니다.
  항상 네드베드의 플레이를 지켜보고있지만 그가 유벤투스가 아닌
  유벤투스외의 팀에서 커리어를 마칠 것이라고는 상상할수 없다며,
  Pavel Nedved 에 대해 극찬을 했습니다.
  

2. 타키나르디 밀란으로 ?

  AC밀란이 Alessio Tacchinardi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이 타키는 자신에 팀에 필요하다며 영입의사를 밝히고
  있고,  이에 유벤투스는
  Christian Abbiati + Mssimo Ambrosini = Alessio Tacchinardi
  라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압비아티는 부폰 부상시 빈자리를 잘 메웠었고,
  암자물쇠 같은경우는 모지가 매우 좋아하는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현재 타키는 2008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이 되어있고, 이번시즌은
  비야레알에서 임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3. 부폰 "스쿠데토 경쟁은 끝났다."

  밀란과의 0-0 경기 이후 유벤투스의 수문장 부폰이 스쿠데토를
  거의 차지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자신감을 비췄네요
  물론 밀란전에서 홈경기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스쿠데토경쟁에서 밀란이 이길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4. 갈라스의 향후거취는?

  유벤투스가 여전히 갈라스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첼시에서 뛰고있는 William Gallas 계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갈라스는 내년 계약이 끝나며  재계약은 아직입니다.
  그는 루머에 대해 나는 잘모르겠다를 연발하며 오직 경기에만
  신경을 쓸뿐이라고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출처 : 채널4

  PS. 타키의 밀란행.... 성사되면 무척 아쉽울듯... 임대는 갔지만
        다음시즌 돌아와서 유베에서 은퇴를 바라고 있었는데 ㅠㅠ
        갈라스는 정말 좋은 선택일 것같네요 꼭 데려오길~
        밀란전에서 비긴거에 대해 선수단이나 코치들 관계자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내요... 부폰의 발언은 팀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같습니다.
        카펠로 감독도 칸나바로도 모두들 밀란전 결과에 만족하는 발언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