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페오 비라 모레티 리뷰

Football Italia 번역


루이스 피고는 그의 데뷰 경기에서 페널티를 따냈지만 인테르는 두 경기 모두 패했고 나폴리는 스타디오 산 파올로에서 유베를 이겼다

유베 v 인터

Juventus 2-0 Inter    Scorers: Ibrahimovic 1, 10 (J)

Inter: Toldo; Ze Maria, Samuel, Materazzi, Wome; Figo (Arrieta 32), Pizarro, C Zanetti, Karagounis; Cruz, Recoba

Juventus: Chimenti; Zebina, Thuram, Cannavaro, Zambrotta; Camoranesi (Blasi 26), Emerson, Giannichedda, Nedved; Ibrahimovic (Zalayeta 31), Trezeguet

유베가 선취골을 넣어 리드를 하기 까지는 57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마크를 당하지 않고 있던 다비드 트레제게는 코너킥을 헤딩 슛 했지만 볼은 파 포스트를 때렸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밀어 넣었다.

스웨덴 선수는 프란체스코 톨도 골키퍼를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프리킥으로 득점을 했다. 인테르는 2골의 점수차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비안코네리는 게임을 지배했고 트레제게는 한골을 추가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되었다.

마우로 카모라네시는 무릎에 부상을 당해 교체로 나왔고 마테라찌와 이브라히모비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카펠로는 마르셀로 살라예타를 이브라히모비치 대신 투입했다. 알바로 레코바의 파 포스트 쪽 낮은 슛은 날카로웠지만 빗나갔다.

카펠로, "우리는 아직 날카롭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친선경기들로 체력과 전술등을 테스트 해야한다. 우리는 공을 더 부드럽게 움직이게 했어야했다. 그리고 마테라찌는 이브라히모비치를 가격하는걸 쉽게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피고는 네라쭈리로서 첫 경기를 뛰었지만 좋은 폼에 있지 않았다.

피고, "경기는 잘 진행되었지만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경기에 뛸 체력을 준비해야한다는 것 이다. 나는 인테르와 일주일 동안 함께 했고 아직 시간은 많다. 나는 인테르의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경기를 보았고 그들의 조직력과 퀄리티에 감탄했다."


나폴리 v 유베

Napoli 1-1 Juventus (3-1 after shoot-outs) Scorers: Sosa pen 5 (N), Zalayeta 14 (J)

Juventus: Chimenti; Zebina (Zambrotta 38), Thuram, Kovac, Pessottto; Olivera, Emerson (Giannichedda 23), Blasi; Del Piero, Zalayeta, Mutu

Napoli: Gianello (Iezzo 23); Grava, Romito (Giubilato 23), Martinez, Montervino (Fontana 38); Gatti, Montesanto (Savini 23); Varricchio, Bogliacino (Capparella 13), Amodio (Vitale 35); Sosa


나폴리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서는 아드리안 무투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뛰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경기시작 3분후 지안루카 페소토가 몬테르비노에게 태클을 하며 페털티킥을 얻어냈다. 로베르토 소사가 페널티킥을 성공 시켰지만 뒤의 선수들이 먼저 뛰어오면서 무효가 되어서 소사는 페널티킥을 다시 찼어야했다.-그는 두개의 킥 모두 성공 시켰다."


루벤 올리베라의 날카로운 슛은 골키퍼의 손바닥에 막혔고 바리키오의 로빙슛은 유베의 빈 골대를 넘어갔다. 몇분후, 아드리안 무투의 적절한 크로스를 살라예타가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루마니아 선수는 좋은 폼에 있었고 살라예타에게 다시 한번 찬스를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살라예타는 1대1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에메르손은 가벼운 근육 문제로 교체되어 나갔고 조나단 제비나가 파울 판정에 항의할 때에 난투극이 일어났다. 45분 짜리 경기는 1대1로 끝났고 토너먼트는 미국 스타일- 선수들이 골대를 향해 20미터를 6초동안 뛰어서 골을 성공 시키는 방식- 에 들어갔다. 잠브로타와 무투가 실축했지만 가티와 카파렐라는 성공하면서 나폴리는 트로페오 비라 모레티를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