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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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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리즈만의 플레이는 유심히 보지 못하였지만 꽤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디발라와 포그바의 조합은 상당히 좋았던 반면, 유로 2016에서 그리즈만과 포그바의 조합은 그닥 좋지 못하였습니다.
1 )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 차이
2 ) 전술, 주변 선수 차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 정도로 볼 수 있을텐데요. 사실 써놓고 보면 제목이 의미없어지지만 2번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디발라-포그바조합은 2톱-역삼각형 3미드필더 조합으로 포그바가 거의 왼쪽 윙에 가깝게 활동하였죠. 그런데 프랑스 국대에서는 433을 쓰면 그리즈만이 죽고, 442를 쓰면 포그바가 수비적인 역할만 맡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유베에서 4-4-2를 할 때 포그바가 맡던 왼쪽 미드필더는 파예가 맡았죠.
그리고 1번의 차이는 사실 어느 부분인 지 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투톱을 쓰지 않는 이상 맨유에 그리즈만이 꼭 필요한 선수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래쉬포드는 엄청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생각해서 포지션 잡아주고 키우는 게 이득일텐데 말이죠.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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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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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은 다듬어진선수고
디발라는 아직 덜 다듬어진선수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죠
아직은 그리즈만이 한두수이상 윗급선수
디발라는 아직 덜 다듬어진선수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죠
아직은 그리즈만이 한두수이상 윗급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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