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가 「호나우도 팬티」를 입었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축구 스타의 초상화가 그려진 여성용 속옷이 발매되고 논란이 일었다. 현재 브라질 상파울로를 본거지로 하는 축구 팀 「코린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나우도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속옷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예고했다.

"가장 사랑하는 축구 선수와 함께 잠을 자라" 라는 선전문구와 함께 호나우도와 카카, 아드리아노 세 사람의 축구 선수의 초상화가 인쇄된 이 여성용 속옷, 문제가 된 것은 이 속옷을 세 사람의 브라질 포르노 여배우가 광고 모델로서 선전한 것인 것 같다.

즉 여성용 속옷에 스스로의 얼굴이 인쇄되었는데 더해 포르노 여배우까지 나와 상품을 PR했던 것에 선수들은 화내고 있고 그 중에서도 호나우도가 격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로 그의 에이전트는 "호나우도는 자신의 초상권이 사용되는데 항상 반대해 왔다."라고 하면서 "속옷을 발매한 회사를 상대에게 소송을 걸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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