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5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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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어서서 미래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비안코네리는 아탈란타와 로마가 승점을 잃으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EL) 출전권이 걸린 상황이었다.

승리가 절대 조건이었던 유벤투스는 FW 페데리코 키에사의 골로 우디네세에게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아탈란타와 로마가 승리하면서 다음 시즌에는 UEFA 컨퍼런스 리그를 치르게 됐다.

영국 매체 'DAZN'과 'Sky Sport'는 경기 후 키에사에게 마이크를 건넸고, 이탈리아 매체 'TuttomercatoWeb.com'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들이 그 모습을 전했다.

― 올 시즌이 끝났는데, 어떤 한 해였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올해가 어떤 한 해였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겠지?"

"페널티로 인해 다음 시즌에는 다른 유럽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하지만 우리는 경기장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자격이 있는 팀이었다"

"지금은 휴가를 보내고 다음 시즌에 대해 생각할 생각이다"

"모든 것은 이 유니폼을 위해, 그리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각할 것이다"

― 당신에게 이번 시즌은 어떤 시즌이었나요?

"매우 어려운 시즌이었다. 아주요. 특히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우리는 일어서서 미래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부터 유벤투스를 경쟁력 있는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다음 시즌부터 유벤투스는 당신이 중심이 되어 부활을 이룰 것인가?

"다음 시즌? "지금부터 나는 대표팀 합숙이 있고,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아주리에서의 싸움에 집중하고 싶다. 그리고 나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할 생각이다."

"나는 유벤투스에 있고, 유벤투스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그것뿐이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1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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