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산드로 비린델리 Alessandro Birindelli

		등번호 2 포지션 SB 생년월일 1974년 11월 12일 국적 이탈리아 신체조건 176cm, 73kg 출생지 피사 애칭 - 계약기간 1997 - 2008
		세리아 데뷔 1997년 8월 31일 유벤투스 2 - 0 레체 대표팀 데뷔 2002년 11월 20일 이탈리아 1 - 1 터키
		홈페이지 -

주요 경력 : 세리에 A 우승 (98, 02, 03, 05), 이탈리안 수퍼컵 (97, 02, 03)

1997 ~ 유벤투스 FC ~ 1997 엠폴리


Juventus vs Pescara 1:0   (페스카라전 골 넣고 좋아하는 비린델리)


Juventus vs Pescara 1:0 (페스카라전 골 넣고 좋아하는 비린델리 2)

유벤투스에서 잠브로타를 제외한 최고의 측면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찾으려면 단연 비린델리 이다. 비린델리는 그의 커리어를 세리에C1의 클럽인 엠폴리에서 시작했다. 빠른 발을 주무기로 하는 풀백인 비린델리는 19살이던  1993년, 데뷔후 엠폴리에서 5년간 플레이하며 C1에 있던 팀을 A로 올려놓으며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비린델리는 자신이 데뷔후 첫 득점을 기록한 시즌이자 엠폴리의 A승격이 확정된시즌인 96-97시즌후 300만달러의 이적료에 피오렌티나와의 영입전 끝에 승리한 유벤투스로 이적, 그 재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적 첫시즌인 97-98시즌에 리그 29경기에 출장하는 등 리피감독 휘하에서 주전으로 기용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던 비린델리는 알첼로티 감독부임 후 벤치로 밀려나고 만다.

이적 첫시즌 29경기나 출장했던 그는 98-99시즌 24경기, 99-00시즌 22경기, 00-01시즌 19경기 출장에 그치며 점점 입지가 좁아지던 그는, 결국 크리스티안 제노니의 영입에 밀려 01-02시즌 리그 10경기 출장이라는 초라한 커리어를 남기는데 그치고 만다. 한때 아주리 발탁설까지 나오던 비린델리로서는 엄청난 시련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절치부심후 02-03시즌, 자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그는 19경기에 출장, 자신의 값어치를 증명해낸다.

02-03 챔피언스리그 8강 바르셀로나전에서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아주리 군단의 터키원정경기에서 대표팀에 데뷔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대표팀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클럽 주전자리와도 거리가 멀어졌지만 자신을 아껴주던 리피감독이 사임하고 카펠로가 부임한 2004년, 30살이 되었음에도 비린델리는 여전히 클럽의 중요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임에 틀림없다.


Juventus vs Pescara 1:0 (페스카라전 골 넣고 좋아하는 비린델리 3)

비린델리: 비안코네리로써 10년> 알레산드로 비린델리는 작년 시즌의 대부분을 못뛰게 했던 무릎부상을 이겨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작년은 나에게 어려운 해였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이미 지난일이고 다음 단계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유베에 10년간 있었고 이것은 나에게 엄청난 만족감을 준다. 그들은 나를 도와주었고 이 어려운 시기에 나와 함께 해주었다. 이제 내가 무언가를 갚아주어야할 때 이다."

비린델리의 경험은 어린 비안코네리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시즌들을 위해 매우 귀중해질것이다.

"내가 어린 선수들에게 조언들을 해줄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유베에 어린 나이에 왔을때 다른 선수들은 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이젠 내가 어린 선수들에게 의욕과 위닝 멘탈리티를 보내줄 도움의 손길을 줄 차례다."

최근 몇달간의 사건들 때문에 비린델리는 어느때 보다도 굳게 결심하고있다.

"아직 우리의 상황이 완전히 뚜렷하지는 않지만 징계의 결과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할 일이 있고 의욕과 강한 팀 스피릿과 함께 다음 도전을 향해 나아갈것이다. 우리가 이 승리하려는 욕망을 유지한다면 우리는 함께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갈것이다."

그리고 전 팀메이트인 디디에 데샹의 감독선임은?

"우리는 2년동안 함께 뛰었었다. 코치로써 그는 우리에게 열심히 뛰고, 규칙을 존중하고 우리 자신에게의 믿음과 책임감을 가지라고 했다. 하지만 훈련이 끝나면 그는 여전히 우리 선수들 중 한명 같다."

그리고 팬들?

"지난 몇달간 우리는 서포터들과 더 가까워진것같다. 그들을 매일 본다. 그들은 우리를 응원하고 또 우리에게 기대를 건다. 나는 팬들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할것이라는것을 안다. 하지만 승리가 중요하다."


Juventus vs Pescara 1:0 (동료들과 함께)

올해 코파 이탈리아가 중요하다

"우리는 최근 몇주간 매우 잘해왔고 피지컬적으로 매우 훌륭한 상태에 있다. 어제의 경기는 (피아첸자와 0-0 무승부) 진지한 경기보다는 훈련에 가까운 경기였지만. 피아첸자는 장래성 있는 유망주들을 데리고있는 좋은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토요일의 경기 결과에 더 집중하고있다.

알레산드로 비린델리는 오늘 오후 코파 이탈리아에서의 성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파 이탈리아는 올해 우리의 계획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유럽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5월에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가졌던 바리에서 첫 경기를 가지는 것은 기상천외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아마도 이건 운명인가보다. 한 장의 마무리와 그 다음 장의 시작.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비안코네리의 베테랑은 그 다음 세리에B에서 뛸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

"세리에B는 경쟁적인 챔피언쉽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뛰게 될 리그라면 우리는 스포츠와 피지컬적으로 적개심을 품은 팀들을 상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디비젼이나 어떤 디비젼이든에서든 놀라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부폰 혼자서 세리에A에서 최소 7이나 8점 정도의 가치가 있으니까 우리가 세리에B에서 뛴 다면 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을것이다. 이건 그냥 '새로운' 챔피언쉽을 받아드리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우리가 처음에 있을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우리 선수들의 퀄리티가 상황을 좋게 할것이다. 우리는 프로이고 우리가 필요한 결과를 가장 필요로 할 때 그것을 얻어내는데 익숙하다."

최근의 대리캡틴은 세리에B와 이미 친숙하다.

"96-97시즌에 나는 엠폴리에서 승격을 했었다. 나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매우 길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즌이었다. 경쟁적인 챔피언쉽이고, 최근 엄청 쉽게 승격을 이루어 낸 팀이 없었지만, 우리같은 팀도 없었다."

비린델리는 그리고 금요일의 판결 결과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고있다,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던 우리는 계속 의욕적으로 훈련할것이다. 여기 있는 모두는 호의적인 결과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팀에서 그의 의무에 대해서 말했다.

"여기엔 많은 어린 선수들이 있고 경험이 필요하다. 감독은 나에게 시즌 초반에 센터백을 보면서 수비라인을 이끌어 주지 않겠느냐고 물어봤고 나는 당연히 좋다고했다. 나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중앙이든 내가 필요한곳 어디서든 뛸것이다."


Juventus vs Pescara 1:0 (기분좋은 비린델리)

┏                                                        ┓
Campionato
  Stagione   Squadra   Cat   Campionato  
                                        Pres.   Reti  
1992/93       Empoli    C1      1         -  
1993/94       Empoli    C1     22         -  
1994/95       Empoli    C1     30         -  
1995/96       Empoli    C1     30         -  
1996/97       Empoli     B      35         1     
1997/98    Juventus     A      29         -  
1998/99    Juventus     A      24         1  
1999/00    Juventus     A      22         -  
2000/01    Juventus     A      19         -  
2001/02    Juventus     A      10         -  
2002/03    Juventus     A      17         -  
2003/04    Juventus     A      19         -  
2004/05    Juventus     A      12         -  
2005/06    Juventus     A       -         -  
┗                                                     ┛

┏                                                                       ┓
Coppe
  Stagione   Squadra   Coppa Italia   Coppe Europee  
                                  Pres.   Reti      Pres.   Reti  
1992/93       Empoli        -        -          -        -  
1993/94       Empoli        1        -          -        -  
1994/95       Empoli        -        -          -        -  
1995/96       Empoli        -        -          -        -  
1996/97       Empoli        3        -          -        -  
1997/98    Juventus        8        1         10        1  
1998/99    Juventus        3        -          8        1  
1999/00    Juventus        4        -         12        -  
2000/01    Juventus        1        -          5         -  
2001/02    Juventus        8        1          9         -  
2002/03    Juventus        5        -        13         1  
2003/04    Juventus        4        -         5          -  
2004/05    Juventus        2        -          4         -  
2005/06    Juventus        -       -           -         -  
┗                                                                     ┛





                                                                                Written by 이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