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3일 22시 20분

Juve, contro il Verona sono numeri da record

 

23.09.2013 00:15 di Davide Caci

 

비안코네리에서의 진정한 데뷔전을 치룬 페르난도 요렌테는 최근 자신에 대한 루머와 의심들을 잠재웠다. 이것이 캄피오네다.

 

유벤투스 -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 전반 48분 득점을 한, "사자왕" 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페르난도 요렌테의 진정한 해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안코네리로서의 진정한 첫 경기, (아름다운) 첫 골,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케이크를 장식했다.

 

위대한 경력과 특별한 소망을 품고 토리노로 도착했으나, 요렌테는 좋은 시간을 경험하지 못했다: 미스터 콘테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기용하지 않았는데 (다른 측면에서는,  선수의 몸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수비적인 이탈리아에서의 시합은 스페인과의 큰 차이다.) 이것이 언론에게 루머 생산을 유발시켰다: 요렌테를 지켜본 것은 이미 1월부터 시작이었는데, 누군가는 그가 감독과의 트러블로 인해 제2의 벤트너 / 아넬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요컨대, 이런 사항들은 누구든지 무너뜨릴 수 있다. 어찌되었던, 스페인 공격수는 시원하게 응답했는데,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사실과 함께.

 

베로나와의 경기는 비안코네리에게 쉽지 않았지만 (전반전이 흥미롭지 않았고, 베네티 [역자 주 : 헬라스 베로나의 연고지인 베네토 주(州) 를 지칭한 듯] 에게 실점을 했지만), 요렌테는 이미 경계하고 있었다.

 

카를리토스 테베즈는 항상 탁월했으며, 항상 리더였고, 요렌테는 덕분에 좋은 경기를 뛰었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할 수 있었다. 명백하게, 점차 끌어올리면 되기 때문에 우리는 100%의 플레이 방식과 드라마틱함을 체력적으로 기다릴 수 없었다. 뭐,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페르난도는 잘했다 : 뛰고, 태클하고, 패스하고, 슈팅. 클래스를 유지하며 명확하게 아름다운 득점을 하겠다는 소망은 그를 영원히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요렌테의 토리노에서의 모험은 이제 시작되었으나, 만약 당신이 좋은 아침을 보았다면... 아마도, 안토니오 콘테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자왕을 기다린 이유일 것이다.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그는 격려를 받으며 부치니치와 교체되며 즐거워했다.

 

환영한다, 페르난도!

 

http://www.tuttojuve.com/editoriale/benvenuto-re-leone-157276

Profile
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붐송 Lv.36 / 30,887p

쉐끼루 붐붐송

댓글 8 건
프로필 이미지
2013-09-23
테베즈랑 득점왕 경쟁ㄱㄱ!!
프로필 이미지
2013-09-23
07-08의 알레와 트레골을 재현해주길 바랄 뿐.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3-09-23
이 경기를 기점으로 요렌테베즈가 많이 기용되기를!
프로필 이미지
2013-09-24
일단 요렌테가 이렇게 계속 폼을 끌어올려준다면... 요렌테베즈가 주전은 확정이죠. 이미 테베즈는 스스로 자신이 왜 10번인지 증명하고 있고...ㅎㅎ
가자 요렌테베즈
프로필 이미지
2013-09-24
+ 부치니치, 조빈코, 콸리아렐라도 분발!
프로필 이미지
2013-09-24
사자왕하니.. 네드베드가 ㅜㅜ..
프로필 이미지
2013-10-14
꾸준히 좀 나와줬으면..
이동
겔러리 목록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