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20-21 써드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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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8일 11시 33분

유벤투스 프리마베라 12-13 시즌 리뷰 & 성적표


최근 Juventiknows 크루는 퍼스트 팀의 시즌 성적표를 정리하느라 바쁘다. 콘테 휘하의 선수들은 언제나 우리의 주 관심사인 반면, 우리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유베의 또다른 면모를 보여주려한다. 이 유스 팀 리포트는 내가 다른 중요한 일을 하느라 잠시 미뤄뒀었지만, 다음 주 쯤엔 캠페인을 정리하여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연령제한이 20세에서 18세로 바뀜(18세부터 프리마베라 가능)에 따라 지난 시즌 뛰지 못했던 많은 선수들이 기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룰의 변화로 Allievi Nazionali(전국 학생팀)을 지도하던 파브리지오 델 로쏘는 선수들이 프리마베라로 옮겨감에 따라 맡을 팀이 없어졌다. 유벤투스는 그를 버리는 대신 마르코 바로니의 어시스턴트로 고용했고, 그는 기꺼이 그 역할을 받아들였다. 


The Primavera Squad Celebrate Their Coppa Win


그러한 결정이 발표됐을 때, 바로니는 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파브리지오는 훌륭한 지도자며 내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으며, 이어 "작년에 그가 지도했던 선수들이 올해 많이 합류했다"고 했다. 콘테의 3-5-2 포메이션을 이 레벨에서 재현하려는 시도에 있어 각 역할에 가장 잘 맞는 선수를 선택하는 델 로쏘의 통찰력이 무엇보다 중요헀다. 이들 중 몇몇은 쉬웠지만, 마그누손같은 선수는 역할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알맞음과 동시에 현재 클래스가 가져야 할 재능에 연속성을 가르치는 해결책이 고안되었다는 것은 지난 시즌의 성공을 토대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궁극적으로 프리마베라에게 12-13시즌은 굽비오에서 열린 캄피오나토 파이널에서 키에보에게 2-1로 패하며 8강에 머물러 실망스런 경험이 되었다. 컵 결승에선 유벤투스 스타디움과 산 파올로 모두에서 많은 관중을 앞에 두고 3-2로 패하면서 비아레조 토너먼트의 16강에서 멈춰야했다.


이것으로 2008년 이후 최단기 탈락을 기록했고 매우 약세였던 유베 스타비아에게 돌아갔다. 첼시를 4-1로 꺾으며 넥스트젠 8강에 진출한 것을 보면, 상식적으로 볼 때 매우 큰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 분명하다. 선수 개개인을 살펴보면육체적, 기술적 면을 타고난 선수들은 자주 집중을 잃었고, 눈에 보이는 패턴이 등장했다. 2012-13 유벤투스 프리마베라 스쿼드의 면모를 함께 살펴보자. 점수는 실제 퍼포먼스와 성장을 함께 고려했다.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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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țiu Brănescu


라우렌티우 브라네스쿠 7.5 - 반박의 여지가 없는 퍼스트 초이스는 이번 시즌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것은 그가 종종 퍼스트팀의 써드 골키퍼로 호출받았으며 클라우디오 필리피와 지지 부폰에게 많은 것을 전수받는데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며, 올해 3월 갓 19세가 되었음에도 루마니아 U-21 팀의 주전을 맡게 되었다. 퍼스트 팀 성적표에서도 전술했듯이, 그는 다음 시즌 세컨드 골리가 되거나 임대생활로 발전하거나를 선택할 것이라 예상된다. 14경기 동안 8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레오나르도 치티 6.5 - 불과 17세에 그는 다음 시즌의 주전이될 것으로 보인다. 한 시즌 내내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한다. 12/13 시즌엔 단 3경기에 나왔지만 1실점 뿐이었고, 지난 달 알베리고 에반니의 이탈리아 U-18 팀 데뷔를 치뤘다. 전도가 유망한 어린 골리라 평하겠다.


페데리코 갈리아르디니 6.0 브라네스쿠가 없을 때 등장하곤 했던 선수이며, 10경기에서 9골을 실점했다. 가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고 팀의 가장 큰 패배들은 그의 라인업과 함께 했다. 1월에 20살이 되었고 여름에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이고, 팀은 타고난 리더를 잃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의 부재는 다른 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줄 것이다.




수비수

프란체스코 베르티네티 8.0 - 17세의 이 선수는 이미 유벤투스 유스 섹터에서 인상적인 열 번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그의 미래가 센터백이냐 라이트백이냐를 지켜봐야 함에도, 그는 진정으로 타고난 능력자다. 이번 시즌엔 6경기만을 나와서 2번의 클린 시트에 일조하고 4월 리보르노를 6-0으로 꺾을 때 두 골을 넣기도 했다. 주위의 많은 이들이 떠나겠지만, 베르티네티는 다음 시즌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고 현재 U-17 아주리 레벨에서 더욱 진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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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 Garcia


폴 가르시아 8.0 - 개인적으로 좋아하며, 이 세련된 카탈루냐 젊은이를 지켜본 결과 그는 아마 콘테의 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수비수일 것이다. 밈모 크리시토와 같이 타고난 풀백으로서 공격으로 나서길 꺼려하며 센터백으로 뛰기엔 조금 작은 편이다. 바로니의 3백 왼쪽에서 놀라운 선수로 성장했다.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출신 선수에게 늘 기대하듯이, 그는 경기를 잘 읽어내며 공을 가졌을 때 편안하고 거의 동요하지 않는다.

다니엘레 루가니 7.5 - 이번 시즌 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19경기에 나왔다. 다음 시즌 임대를 갈 것으로 보이며 전 소속인 엠폴리가 유력하다. 그의 앞날은 밝으며 이번 시즌과 같이 계속 발전할 것이다.


크리스티안 타반티 7.0 - Untersee와 나머지 선수에게 밀린 채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탈리아 U-18 선수이기도 한 타반티는 대단히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는데, 바로 오른쪽 수비수의 주전이 된 것이다. 13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유벤투스는 11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고 그의 이름은 다음 시즌 눈여겨볼 선수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Hörður Magnússon 7.0 - 전술 변화의 기류를 타고 성공한 또 다른 선수다. 아이슬란드출신 수비수인 마그누손은 완성된 선수로 성장했으며, 3백의 가운데 서서 보누치의 플레이를 따라하곤 했다. 패싱 능력은 항상 영리했지만 이번 시즌엔 경기를 훨씬 더 잘 읽어낼 줄 알게 되었다. 공격적 본능에 더불어 수비 능력도 많이 좋아졌다. 두 골 밖에 없지만 그 중 하나는 컵 결승에 넣을 것이다. 다음 시즌에도 계속 발전해서 세리에 A 혹은 B로 임대나 공동소유로 뛸 수 있을 거라 바라본다.


Joel Untersee 6.5 - 프리마베라 선수와 퍼스트 팀 선수를 비교하는 건 물론 무모한 짓이지만, 이 남아프리카 출신 선수를 가장 잘 묘사할 수 있는 말은 스테판 리히슈타이너의 미니 버전이라는 말일 것이다. 리히슈타이너는 U-15팀 때부터 U-19팀까지 줄곧 모든 레벨의 스위스 대표팀에서 지금의 포지션으로 참가했는데, 마찬가지로 이 선수도 오른쪽 윙백에서 뛰며 프로페셔널 랭크로 발전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같은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다리 부상 때문에 이번 시즌엔 8경기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그는 최고의 수비수이며 남아공 감독 Gordon Igesund가 그가 태어난 국가로 국적을 돌리기 위해 무던 노력하는 것을 보는 건 놀랄 일이 아니다.


필리포 펜나 6.0 - 주위의 번뜩이는 패스를 낚아채던 선수. 펜나는 최우선이자 가장 중요한 수비수이다. 그는 스토퍼이고 지나간 시대의 쓰로우백이다. 그가 잘 하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잘하는 것만 하는데 자신을 억제하는 것인데, 이로 인해 그는 더 재능있는 선수들보다 자주 큰 경기에 중용되었다. 수비의 중심에 그를 세운 덕분에 유벤투스는 15경기에서 11회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아직 미완인 부분들을 완성할 수 있다면 다음 시즌엔 좀 더 많은 경기에 나올 것이다. 유벤투스는 교과서를 충실히 따르는 또다른 선수를 갖고 있게 된 셈이다.


야콥 라우르센 5.5 - 덴마크 출신으로서 12경기에 나왔고[‘크리스티안 폴센보다 많이 나왔다’고 농담하고 싶지만 라스가 더 나은 놈이다] 새로운 전술의 윙에서 뛰기엔 스킬의 부족함이 드러났다. 아마도 4백- 그가 뛰는 덴마크 U-19팀의 전술-에서나 좀 더 공격적인 버전의 3-5-2를 원하는 감독 하에서라면 더 잘 성장할 수 있을거라 본다.


니콜로 쿠르티 5.5 - 알베르토 마시와 같다. 마시는 예전 차세대 아주리 수비수로 촉망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었던 샛별이지만 지금은 잊혀져버렸다. 쿠르티는 유벤투스로 올 당시의 스포트라이트에 자만에 눈이 멀었다. 지난 여름 토리노로 복귀하는 조건으로 그의 전 소속팀의 유스 소속으로 임대를 다녀왔지만 거기서 레귤러로 출장하지 못했고, 돌아왔을 때 달라진 모습은 거의 없었다. 향수병에 걸렸다는 소식에 휴식을 부여받기도 했지만 역시 최상의 폼을 찾는데는 실패했고, 아마도 이 선수는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실망거리일 것이다.




미드필더

안드레아 스키아보네 8.5 - 시즌 내내 앞장서 팀을 이끌었다. 콘테에게 호출받는 수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U-20 팀의 주전이 되었다. 루이지 디 비아지오 이탈리아 U-20 팀 감독은 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스스로 최상의 레벨에 도달하도록 이끌어 준 또 한 명의 감독이다.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플레이와 세리에 A에서 커리어를 시작해도 될 정도로 확실히 좋은 모습이 그것을 입증해주며,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어디서 새 시작을 할 지만이 남아있다.


페데리코 마티엘로 8.0 - 이 칼럼을 오래 봐온 독자가 이 탈렌티노를 데려왔을 때를 기억한다면, 그 스스로가 그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계속 입증하고 있으므로 매우 기쁠 것이다. 그는 바로니가 채 18살을 몇 달 못 채운 선수에게 버거운 임무를 부여하더라도 항상 탁월해 보였다. 1득점은 아직 그가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의 창의성과 스킬은 팀 동료들에게 수없이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컵 결승에서 승리를 따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게 지금까지중 최고의 모습이었으며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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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 Gerbaudo


마테오 게르바우도 7.0 - 다른 이들은 실망했겠지만, 다재다능한 몬칼리에리 토박이는 이번 시즌 최고의 발굴일 것이다. 컵 결승에서 산 파올로를 잠재웠던 것 이상의 것은 보여줄 수 없으며, 3월에 U-18 이탈리아 팀에 데뷔했고 다음 시즌 키 플레이어일 것으로 보인다.


Vykintas Slivka 6.5 - 리투아니아에서 온 뒤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뒤로, 18세의 이 선수는 시즌 또한 힘들게 끝마쳤다. 어떠한 모습이 진짜인지 판단할 수 없었고 수많은 부상이 있었지만 많은 출장 시간을 부여받았고, 이제 양날의 검이란 소리는 졸업했다. 다음 시즌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엘비스 카바시 6.0 - 동 레벨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으로 과대포장된 선수다. 부풀려진 명성과 자존심으로 도착했지만 ‘da Juve'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배우도록 지도받았다. 엘비스는 해가 갈수록 발전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2월에 20살이 되어 여름에 팀을 떠날 것 같다는 것이다. 오랜 습관이 되돌아오지 않도록 엄격한 코치가 필요하다.


에드워드 체리아 6.0 - 공격진에서 거의 뛰지 못해 미드필더로 돌아온 체리아는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 U-18 아주리 데뷔도 치렀다. 꾸준히 좋은 선수가 되고 있으며 그 발전을 계속 해가기 위해 비안코네리 프리마베라로 한 시즌을 더 보낼 것이다.


미켈레 카비온 5.5 - 1월에 비첸자에서 데려왔지만 카바시와 비슷하다. 유벤투스 소속으로서 필드 안팎에서 어떠한 태도로 임해야하는가를 ‘교육해야’할 선수였으며, 가끔 지나치게 세세한 면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면 공을 끌어 팀 플레이를 망쳤다. 신체적으로는 특히 준비되어있지만 스쿼드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아직 18세이므로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다음 시즌 중요한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쥐세페 루게로 4.5 - 가장 큰 실망이 쿠르티였다면, 오른쪽 미드필더인 루게로가 아마 모든 프리마베라 중 최악의 시즌을 보낸 선수일 것이다. 지난 시즌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3-5-2 윙백 위치에서 수비에 가담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 루게로는 10월에 20살이 되어 능력에 더 맞는 하위 리그로 여름에 떠날 것으로 보인다.


시모네 엠마누엘로 sv - 11/12 시즌 주전이었지만 19세의 이 선수는 무릎 인대 손상으로 이번 시즌 4경기 출장에 그쳤다. 착실히 회복중이며 이적하기 전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넥스트젠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유망했던 선수라 매우 아쉽다.


시모네 브라치니 sv - 리보르노 전 1회 선발과 12번의 교체출장을 한 前 체세나 선수는 출전 시간이 충분치 못했고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확실한 의견을 형성했다. 여전히 18세이므로 가는 다음 시즌 더 자주 나와 유스 섹터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자신이 왜 그렇게 국내에서 높게 평가되는 지를 보여줄 것이다.


Vajebah Sakor sv - 주로 스키아보네를 쉬게 하기 위해 겨우 4번을 나왔기 때문에 그의 자질을 잠깐 봤을 뿐이다. 아직 17세이며 노르웨이 유스 셋업의 멤버이므로 이 수비형 미드필더는 다음 시즌 캡틴의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Hasan Pepic sv - 1월에 독일 2부리그 디나모 드레드센에서 왔으며 출장시간이 부족했고, 브라치니처럼 다음 시즌엔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길 바란다.


José Cevallos sv - 겨울에 데려온 또다른 선수지만 출장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4경기에 나와서 재능을 보여주기엔 너무 적은 시간을 뛰었지만, 에콰도르 U-20 멤버이며 다음 시즌 유스 섹터에 있기 보단 임대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공격수

스테파노 벨트라메 9.0 - 심호흡을 하고 그를 스타라 부르진 않겠지만, 어린 벨트라메는 이번 시즌 굉장했다. 16경기에서 9골을 챙겼으며 1월 제노아 전에서 퍼스트 팀 데뷔를 치뤘다. 확실히 바로니의 아이들 중 가장 재능있으며 파도반의 대단한 골 기록은 벨트라메의 문전 앞 정확성 덕이기도 했다. 충분히 무르익었고 팀의 리더가 되었으며 스키아보네가 없을 땐 완장을 차기도 했다. 이번 여름 공동소유나 임대로 나갈 것이고 이 선수가 다른 곳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발전할 지를 유벤투스 팬들은 주의깊게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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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Padovan


스테파노 파도반 8.5 - 파트너와 함께 파도반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나 프로 수비수들에게도 유스 팀을 상대할 때 처럼 득점할 수 있을지를 보여줄 것이다. 16경기 16득점 팀의 최다이지만 이제 유벤투스가 기대하는 건 알베르토 리베르타찌보다 나을 수 있을지이다. 그는 아마 세리에 B 팀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에릭 라니니 6.5 - 고작 760분 동안에 6골을 넣은 것은. 바로니의 듀오가 불발이거나 쉬어야할 때 교체선수로서 이상적인 교체선수로 활약했음을 보여준다. 비아레조에서 첫 2경기에 5골을 넣었으며 이번 여름 떠나며 목적지는 세리에 A, B 이하로 예상된다.


레오 보나티니 5.5 - 16경기 5골은 괜찮은 결과 같지만 19세의 브라질 공격수는 항상 잠재력의 모두를 발휘하지 못하는 듯 했다. 크루제이로에서 도착한 직후 보여줬던 퍼포먼스는 다시 되살아나지 않을 것 같으며 아직은 지켜봐야할 것이다.


마르코 디 베네데토 sv -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렸으며 불규칙적으로 교체 투입되었기 때문에 독자를 위해서나 그를 위해서나 그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Zoran Josipovic sv - 시즌 합산 16분을 뛰었다. 17세의 스위스 스트라이커에게 이번 시즌은 엄청난 선수에게 밀려버린 망친 한 해였지만, 여름 동안 그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 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감독

마르코 바로니 6.0 - 지지 델네리가 유벤투스를 떠난 뒤부터, 지나친 투명함과 부정적인 접근방식이라는 바로니의 약점은 이번 시즌 값을 치르게 되었다. 만약 그의 역할이 두 가지로 나뉜 걸 고려해보면, 그는 퍼스트 팀을 위한 재능을 발굴하지도, 유벤투스의 중심인 위닝 멘탈리티를 주입시키지도 못했다. 그의 지도 하에서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거나 급부상한 선수는 거의 없었고 팀은 큰 경기에서 지곤 했다. 내 의견으로는 다음 시즌 감독을 델 로쏘로 교체하고 그가 지난 시즌간 발전할 수 있는지를 봐야할 것 같다. 유스 섹터 치프 지오반니 로씨가 떠나므로, 변화는 불가피하고 이것이 선수들을 장래로 이끌 중요한 것일 수 있다.

 

In bocca al lupo ragazzi!

(Good Luck Guys!)



http://juventiknows.com/juventus-primavera-latest-2012-13-season-review-pagelle/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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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21 써드아케 Lv.52 / 87,162p

Win the 57th match.
제 글은 당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자제좀ㅠ 알림이 너무 많이와요..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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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좋은글 잘 읽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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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선수 이름 독음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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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
근데 이 사이트가 미궈 형들 사이트인가여 아님 영국애들 사이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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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좋네요.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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