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13시 05분


스포츠왕조


스포츠왕조는 팀이 여러번의 시즌 또는 몇해동안 해당종목이나 그들이 속한 리그를 지배했을때를 말한다. 이와같은 지배는 대부분 회상을 통해서 깨닫게 되는데 몇몇리그는 왕조들의 명단을 명예의 전당의 일부로써 보존하고있다. 예를들자면 미국하키리그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팀이 왕조를 경험했는지 안했는지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팬들 사이의 토론주제로 자주 거론된다. 대부분 인정되는 왕조들은 제한된 시간에 공백을 포함하던 안하던 연속적인 우승을 뜻한다. 예를들자면 영국의 축구클럽인 리버풀의 1980년대 시절은 왕조라고 일컬어 질수있다. 극소수의 경우지만 우승이 없는팀도 왕조를 이루었다고 인정이되지만 많은 논쟁을 생산하기도 한다.


유벤투스의 왕조


유벤투스 F.C.의 첫번째 왕조는 1930-31시즌부터 1934-35시즌까지였다.클럽은 연속해서 5번의 스쿠데토를 획득하여 1930년대를 지배했다. 또한 이는 Vittorio Pozzo감독이 지휘동안 1934년 월드컵우승 스쿼드를 포함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의 주축을 유벤투스 선수들이 이룰수있게 했다.


두번째 황금기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이며, 또한 1957년부토 1961년까지 4년 동안Giampiero Boniperti와 John Charles, 그리고 1961년 유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Omar Sivori가 이끄는 스쿼드와 함께 3개의 스쿠데토와 2개의 이탈리안 컵을 차지하였다.


1972-73시즌부터 1985-86시즌까지, 그들의 회장인, Giampiero Boniperti 가 이끄는 클럽은 무려 9개의 타이틀을 따내며 이탈리아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왕조를 세웠다. 이때Giovanni Trapattoni의 지휘아래 따낸 6개의 스쿠데토와 2개의 이탈리안컵은 Enzo Bearzot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등뼈를 이룰수있게 했고, 이 팀은 1978년 FIFA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고, 1982년에는 세계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러한 지배는 유벤투스가 1977년UEFA컵을 외국인선수없이 차지했는데, 이는 전례가 없던일이라 국제적인 관심을 받으며 계속이어지게 되었다. 순차적으로 유벤투스는 위너스컵과 빅이어를 들어올리며 유럽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3개의 UEFA주관대회를 모두 우승한 클럽이 되었다. 마침내, 팀은 1985년 인터콘티넨탈 컵을 차지하면서, 축구협회역사상 획득가능한 모든 대륙내 타이틀과 월드 타이틀을 획득한 첫번째 클럽이 되었고, 또한 이 기록은 현재도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네번째 승리의 시대는 유벤투스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9년동안 5개의 스쿠데토(칼치오폴리가 없었다면 2006년까지 7개의 스쿠데토+@였을 것이다)를 차지한때인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약 10년동안 이루어졌다. 이 시기에 토리노를 연고로한 유벤투스 클럽은 1개의 이탈리안컵, 4개의 이탈리안 슈퍼컵, 1개의 인터콘티낸탈컵, 1개의 빅이어, 1개의 UEFA 슈퍼컵, 그리고 1개의 UEFA 인터토토컵을 획득했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칼쵸폴리와 그 후의 영향으로 오랜 페짜델의 암흑기 거쳤지만 팀의 레전드였던 콘테를 감독으로 내세워, 2011-12시즌에 공식적으로 9년만에 스쿠데토를 재탈환하는데 성공했으며, 그 다음 해인 2012-13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첫 해에 8강에 안착시키고, 클럽이 시즌 전에 가장 우선 시했던 목표인 스쿠데토 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다시 유베왕조가 다시 부활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위키, 번역 : 무기애뱃소, 덧붙임 :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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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8,179p

걱정말라구

 

댓글 6 건
유베왕조!!!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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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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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팝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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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The Age of 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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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와 멋지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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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유베왕조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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