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지 스캔들과....

연결되어있다고 확신 못합니다. 다만 밀란의 구단주였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총리는 뇌물수수, 불법 정치자금 운영, 탈세, 마피아 지원 등의 의혹등 수많은 의혹을 날리며 AC밀란을 운영하고 있었죠. 1960년대부터 재산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돈세탁·탈세 및 세무공무원 매수 등의 혐의로 여러 차례 법원을 들락거렸고, 1998년에는 2년 9개월의 징역형까지 선고받았죠. 1998년 선고받은 징역형의 확정판결이 나기까지 10년이 걸리는 점을 이용해 다시 총리에 도전해 당선된 인물이고요. 게다가 독선적인 정치운영으로 욕도 엄청 먹고요. 3개의 민영TV, 잡지사, 출판사, 영화사, 슈퍼마켓체인, 금융서비스회사등등.. 이런 돈줄 & 미디어를 쥐여잡고 있는 이가(게다가 사고도 엄청 터트리고) 모지보다 더하면 더했지 안했다고 볼수없죠. 다만 그는 미디어 및 연줄 돈줄을 통해 요리죠리 빠져나갈거라고 생각되네요. 씁..

그냥 추측이죠. 모지는 자꾸 연관있다고 하는데..
그 쪽에서는 증거 없으니 잡아떼면 그만이니까요.
그저 모지만 안습...

베총리는 신의 영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