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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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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생이라 표현해서 오해하시는 분은 없으셨음해요.
이번에 날두 이적과 함께 유입되신 신입분들을 지칭하려는데
정확히 표현하려니 제목이 너무 길어져서... 먼저 양해 부탁드려요.
라고 처음에 썼는데 회원님 의견으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저는 02-03 챔스 준결승 2차전을 시청하고부터 유베를 응원했어요.
꽤 긴 시간을 해축 봤는데 솔직히 정말 여러 커뮤니티 다녀봐도
여기만한 커뮤니티가 없더라구요.
전 헤비유저는 아니지만, 이곳을 볼 때면 기분이 좋아요.
글 수준도 그렇고, 활동량들도 그렇고.. 분쟁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축구에 대한 지식과 계신 분들의 수준이 전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회원분들 얼굴도, 구단 최고 미남 중 하나인 주장님을 닮으셨을 것 같고요.
다소 답정너질문이긴한데.. 계시면서 느끼셨던 점들을 좀 듣고싶어서요.
유베라는 구단에 대해 새로 알게된 점도 들어보고 싶어요.
헤헤
이번에 날두 이적과 함께 유입되신 신입분들을 지칭하려는데
정확히 표현하려니 제목이 너무 길어져서... 먼저 양해 부탁드려요.
라고 처음에 썼는데 회원님 의견으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저는 02-03 챔스 준결승 2차전을 시청하고부터 유베를 응원했어요.
꽤 긴 시간을 해축 봤는데 솔직히 정말 여러 커뮤니티 다녀봐도
여기만한 커뮤니티가 없더라구요.
전 헤비유저는 아니지만, 이곳을 볼 때면 기분이 좋아요.
글 수준도 그렇고, 활동량들도 그렇고.. 분쟁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축구에 대한 지식과 계신 분들의 수준이 전 너무 만족스러웠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회원분들 얼굴도, 구단 최고 미남 중 하나인 주장님을 닮으셨을 것 같고요.
다소 답정너질문이긴한데.. 계시면서 느끼셨던 점들을 좀 듣고싶어서요.
유베라는 구단에 대해 새로 알게된 점도 들어보고 싶어요.
헤헤
맑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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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엠레잔과 케디라 칸셀루의 트리플 끄덕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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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 얼굴도, 구단 최고 미남 중 하나인 주장님을 닮으셨을 것 같고요.
디스하신 건가요?ㅋㅋ
디스하신 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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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진짜 좋아요. 호날두때문에 왔지만 유벤투스 팬이되서 짱 좋아요. 어렸을 때 오빠와 동생이 AC밀란,인터 밀란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할 때 옆에서 들으면서 오잉 밀라노에는 팀이 두개야? 이렇게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도, 시간이 흘러 축구를 보기 시작했을때도 제가 유벤투스를 응원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터라 가끔은 정말 인생은 모르는거구나...라고 혼자 감상에 젖기도 하는데 암튼 좋아요. 유베 당사분들께서 유입 팬분들 정말 배려해주시고 감싸안아주시려고 하신 것도 완전 고맙고 축구 이야기가 많아서 축알못 입장에서 좋아요.전투적인 자세로 이야기하는 분들도 적은 것 같아 따듯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유벤투스 팀, 선수들.잘생긴 회장님도 완전 애정입니다. 지난달 AS로마전 토리노 직관 다녀왔는데 구장 분위기, 현지 팬분들의 응원 열기마저 완전 뽕맞기 딱 좋았어요! 이 모든 사랑스런 팬분들께 빅이어의 은혜가 강같이 쏟아져서 모두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했답니다 ㅠㅠ 젭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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