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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 (Edinson Cavani, 33)
카바니는 골을 넣는데 특출난 능력을 보이는 전형적인 포쳐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입니다.
이미 파리의 기록들을 갈아엎고 있고,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아직 기량이 남아있기는 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장점
1. 볼 키핑 능력과 연계 능력
2. 자유 계약
3. 세트피스에 강한 모습
4. 패스를 잘 하기 때문에 유벤투스 특유의 스위칭에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점
1. 나이가 많아 언제 기량이 떨어질 지 모름
2. 헤딩 경합이 점점 불안해지는 모습
3. 스피드
이과인이 나가면, 공격에서 볼을 따내고 연계를 해줄 만한 선수가 없어진 듯한 느낌인데요.
실제로 유벤투스가 케인을 노린다는 등의 기사도 이러한 이유에서 나온 듯 싶습니다.
게다가 피아니치의 기량이 극하게 하락하면서 볼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경기가 있었는데,
카바니가 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나이가 많다는 단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네요...
마우로 이카르디 (Mauro Icardi, 27)
이카르디 역시 골 하나는 기가 막히게 넣죠.
파리의 에딘손 카바니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이 선수의 장점
1. 골과 연계능력
2. 아직 27살로 전성기 기량
단점
1. 가끔씩 이상한 패스를 하거나 욕심을 부리는 등 템포 끊기는 일이 자주 발생
2. 수비 가담이 부족
3. 그와 그의 아내는 무슨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전과자들
단점 3이 굉장히 부각되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지 않았음 해서 짧게 적어봅니다^^7
밀리크 (Arkadiusz Milik, 26)
나폴리의 에이스인 밀리크 역시 골을 잘 넣는 타깃맨 혹은 포처 정도입니다.
이 선수의 장점
1. 타고난 떡대
2. 타고난 골 감각
단점
1. 나폴리
2. 다른 후보들에 비해 그렇게까지 뛰어나 보이지 않음.
3. 챔스에서 뭔가를 보여줄지 걱정됨.
4. 아스ㄴ...
이 선수도 마찬가지로 연계형 플레이를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유벤투스가 이런 선수를 좋아하는군요.
다만 단점 2와 같이 뭔가 유럽 급은 아닌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에링 홀란드 (Erling Haaland, 19)
이번 시즌이 아닌 2021 여름에 바이아웃으로 지를 것이라는 소문이 많은 홀란드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장점
1. 골을 매앵애우 잘넣는다. (분데스리가 10경기 10골...)
2. 근본이 뛰어난 선수로, 나이도 매우 어려서 기량이 하락할 일은 없어보인다.
3. 큰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단점
1. 오히려 나이가 어려서 불안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딱히 단점이라 할 만한 게 없는 선수라 오면 참 좋긴 하겠네요.
다만 몇몇 분들께서는 아직 큰 경기에 보여준 게 없다 하시던데, 저는 파리전 골만 보면 괜찮은 선수라고 느껴집니다.
뭐 이런 선수들 제외하고도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많은 뉴스 기사들이 있었으나,
제 마음에 들거나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선수들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수가 오길 원하시나요?
이 외에도 제가 놓친 선수가 있으면 꼭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활동량좋고 위치선정좋고
국대보면 수아레즈랑 연계도 잘하더군요
대신 결정력이 헬급이던데...
나이도많고 1년정도는 써볼만할듯싶어요.
근데 사실 유벤투스는 FA의 대가로서 연봉 하나는 잘 챙겨주기로 유명한 팀이니까요.
바이아웃만 지불하면 그 시점부터는 연봉을 얼마나 주느냐로 경쟁할텐데 유벤투스가 높은 연봉을 제시하면 홀란드가 유베에 오기를 원할 수도 있을 겁니다.
홀란드와서 말뚝박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