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폰 "팀, 호나우디뉴 영입 했으면"

최근 유벤투스는 3승 1무로 네 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중이며 선두 인테르와 승점 11점차, 2위 AS 로마와는 7점차를 유지하며 세리에 A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코리에르 델로 스포트'를 통해 "올 시즌 모습에 80점을 주겠다" 선두로 리그를 마쳐 우승했더라면 100점 일텐데 아쉽다. 세리에 B에서 승격한 팀이 세리에 A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것만큼 멋진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폰에게 유벤투스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필요한 위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의 대답으로 "양과 질이다"고 답한 그는 "팀이 제대로된 경쟁력을 갖추려면 4~5명의 추가영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나우디뉴에 탐을 내는 듯 "디에고 마라도나 만큼의 기량은 호나우디뉴밖에 지니지 못했다. 내가 만약 구단주라면 당장 영입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자금이 충분하다면 그를 영입할 수 있지만 그의 몸 값은 굉장히 높으며 팀의 선수영입 원칙도 존중해야 한다"고 사실상 영입이 어렵지 않냐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출처 골닷컴:http://kr.goal.com/kr/Articolo.aspx?ContenutoId=645318

우리의 똥폰형님.. 딩요와의 친분관계가 있으면 데려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