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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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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베 팀컬러가 그래서 그런가 정말 공격적으로 경기했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 10년도 이후는 물론이고 그 전에도 우리가 공격적인 축구를 했다고 할 만한 시즌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같은 소리가 아니고, 전 솔직히 앞으로 알감독님이 떠나도 보드진이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하는 감독을 선임할거 같지는 않아요. 어쨌든 수비를 다지고 역습을 추구하는 감독이면 모를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같은 소리가 아니고, 전 솔직히 앞으로 알감독님이 떠나도 보드진이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하는 감독을 선임할거 같지는 않아요. 어쨌든 수비를 다지고 역습을 추구하는 감독이면 모를까...........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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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실리 위주 축구였죠~
그래도 한두시즌 보고 있으면 적응 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한두시즌 보고 있으면 적응 된다고 봅니다
일단 스쿠데토와 유베에서 첫 시즌이었던
호날두,찬 적응 잘해준걸로 고마운 시즌이네요 ㅎㅎ
호날두,찬 적응 잘해준걸로 고마운 시즌이네요 ㅎㅎ
먼저 팀 컬러상 공격축구를 하기힘든 팀이라는 건 동의 합니다.
그러나 재미없는 이유가 비단 공격축구를 안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로스-> 슛
너무 전술이 일변도여서 재미없게하는거죠.
수비 후 역습이 모두 재미없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재밌는 명경기도 많이 있죠..
추가로
제가 생각하기에 다들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격시 너무 쉽게 공격권을 내줌
공격찬스때마다 상대팀한테 막힘
상대팀 역습상황에서 너무 쉽게 뚤려버리는 수비
중원에서의 패스미스
위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한 시합에서 나오니까
너무 답답하고 재미없게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미없는 이유가 비단 공격축구를 안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크로스-> 슛
너무 전술이 일변도여서 재미없게하는거죠.
수비 후 역습이 모두 재미없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재밌는 명경기도 많이 있죠..
추가로
제가 생각하기에 다들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격시 너무 쉽게 공격권을 내줌
공격찬스때마다 상대팀한테 막힘
상대팀 역습상황에서 너무 쉽게 뚤려버리는 수비
중원에서의 패스미스
위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한 시합에서 나오니까
너무 답답하고 재미없게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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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당 역습 축구도 엄청나게 매력적이고 퍼기도 사실 역습축구로 흥했던 감독이죠.
우리 문제는 역습으로 나가는 패스가 지난 챔결 갈때와 달리 너무 루트도 한정적일 뿐더러 정확도도 떨어지고 창의성도 없고 같이 지원하는 선수도 적은 와중에 집중력있게 하지도 않으면서 내려앉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생각해요. 아약스는 공격이 어마어마한 팀이긴 해도 역습 제대로 하는 팀만났는데도 우리한테 하듯이 하면 그냥 망할거라고 생각하네요. 특히 다음이 토트넘인데 손흥민있을때 그렇게 라인올리고 패려고 들면 진짜 1인 역습으로도 얼마든지 털릴듯.
예전에 뮌헨과의 2차전을 보면 수비진에서 볼 탈취하고 걷어내는 패스 하나하나가 정확도가 있고 목적의식이 있어서 진짜 클래스가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진짜 그저 걷어내기거나 템포질질 끌다가 한번 더 뺏겨서 역습 내주는 장면이 너무나 많네요. 특히 산드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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