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아시듯 감베리니..

유베 이적소식으로 시끌벅적하지만 눈앞에 닥친 아주리의 유로를 생각해보면서 이런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감베리니'가 '칸나바로'의 대체자로 뽑혔더군요....

현지에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내심 '니코'의 대표팀 행을 기대하기도했었네요....

'감베리니'의 경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도감독님'의 눈이 저보다 높은게 사실이니까요..

유베 팬이다 보니 유베선수가 아주리에 많이 뽑히길 바랬지만...

올시즌 힘들었던 '니코'가 좀 휴식을 취해도 괜찮겠죠...

'니코'도 나이가 있다보니 메이져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몇번 없을것 같지만...

2010 월드컵때 니코가 절정의 폼을 보여줘서 유베는 물론 아주리 국대에서도  '니코-키엘리니 ' 철벽 중앙라인을 보고싶네요...

'니코'가 아주리 유니폼 입은게 언제적인지.. ... 이젠 한번 쯤 뽑힐때도 된거같지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