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 Pixy 단신 5/26

1. 리피, 감독이 아닌 테크니컬 디렉터로 유베 복귀?

감독 복귀에 대해 계속 부정하는 리피가 유베에 감독이 아닌 테크니컬 디렉터 형태로 복귀할 지도 모른다고.

만약 그가 복귀하게 될 경우 감독으로서는 세리에B에서 좋은 지휘를 보이는 콘테나 삼프도리아의 노벨리노, 팔레르모의 귀들린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2. 붐송 "팀을 떠날 수도"

유베의 수비수 붐송은 자신이 세리에B임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에 온 곳은 데샹 때문이 였다며 데샹 해임에 납득이 되지 않아 팀 거취에 대해 생각중이라고.

자신에게 있어서 축구는 비지니스가 아닌 인간관계라고.


3. 스팔레티 "키부랑 멕세가 남는다고 믿어"

로마의 감독 스팔레티는 키부와 멕세가 팀에 남을거라 믿는다고.

선수들의 바램은 잔류이며 그것을 위해 우리들은 합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그리고 로마는 보강 준비를 해야하며 보강에 성공해고 인테르와 밀란과의 경쟁은 어려울거라고.


4. 레코바 "팀을 떠날 듯 해"

레코바는 인테르에서 떠날 듯하며 그것이 아마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다른 이탈리아 클럽에는 가지 않을 것이며 인테르와 대전하는 것은 참을 수 없을거라고.

떠나는게 만치니 때문이냐는 질문에 대해 자신이 10년간 인테르에서 싸워왔던건 감독들 때문이 아닌 최고의 인물인 회장 때문이라고.


5. 유베 램퍼드 노린다

현재 첼시와 주급 문제로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램퍼드를 유벤투스가 노리고 있다고.

FIFA의 새로운 룰로인해 유벤투스는 램퍼드를 저럼하게 데려올 수 있으며 라이벌로 예상되는 바르셀로나는 이미 손을 땐거 같다고.


6. 피구 "나 남을지도??"

피구는 시즌 종료 후 인테르에서 너무나 멋진 2년을 보냈으며 인테르 서포터에게 안녕이라고 말하기는 너무나 힘들거라고.

다음주 회장과 만나 이야기할 예정이지만 현재는 우승 축하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7. 안첼로티 "포워드와 미드필더가 필요해"

안첼로티는 현재 팀에 가투소나 암브로시니 같은 기합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며 그 대체자로서는 데 로씨가 가장 이상적일거라고.

하지만 로마가 그를 팔거 같지는 않으며 에메르손을 획득할 확률이 있다고.

포워드에 대해서는 이브라히모비치 획득은 실현 불가능이며, 포워드 한 명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고 있지 않다고.


8. 모리모토 카타니아로 완전 이적할 듯

카타니아의 브르비렌티 회장은 모리모토가 세리에A에서 통할 것을 충분히 증명했으며 다음 시즌에 그를 도쿄 베르디로에게 완전 이적 옵션을 행사해 영입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