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Juvenista
- 조회 수 1026
- 댓글 수 6
- 추천 수 1
결국 디발라는 도우미로 갈건지 ... 해결사로 갈건지...
매 시즌마다 디발라의 포지션은 바뀌었죠..
15/16 - 데뷔시즌엔 투톱 중 한명인 세컨드 스트라이커
16/17 - 4231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17/18 - 4231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 어쩔땐 433 윙포워드
사실 원톱 이과인과 공미 디발라가 있을땐 서로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당사내에서도 있었고..
이과인이 잘하는 경기엔 디발라가 묻히고.. 디발라가 잘하는경기엔 이과인이 묻히는등..
정말 서로 안맞을때가 많았다고 생각이들어요.
개인적으로 봤을땐 디발라가 플레이메이커보다는 피니셔로 점점 변하고있는것같은데
매시즌봐도 득점이 도움보다 훨씬 많다는게 느껴지는데..
이제는 본인이 좀 바뀔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본인이 피니셔로 계속 간다면 톱을 봐야할테고..
이제는 호날두와 만주키치를 위해서 희생되는 플레이가 조금 필요하단 생각이 드는부분입니다.
이과인이 올때부터 이과인이 밑에서 자주 내려오는 플레이가 잦았고 득점에서도 희생되는 플레이가 많았는데
이제는 디발라가 조금더 밑에서 조율과 다리역할을 해줄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제로톱으로 커줬으면 하는바램이 있었는데 , 알감독님 인터뷰보다보면
결국 제로톱으로 쓸 맘은 없으신것같아서...
추천해주신 분들
- 추천
- 1
터치만 좀 좋았어도 테베즈롤 소화+특유의 슈팅력으로 강력한 옵션이 될거 같은데... 나아지길 바래야죠.
디발라는 해결사이자 도우미였죠. 저번시즌은 해결사였고 그 전시즌은 도우미였고요. CR7JUV님이 앞에서 언급했지만 전술과 상황에 맞게 유연한 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보고 그게 가능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