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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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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소렌티노의 연인인 사라 루게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몇 시간 동안 침묵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중요한 것, 그러니까 내 가족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하지만 만약 챔피언이 챔피언이라고 불리고 싶다면, 그 전에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미안하지만, 나는 이런 챔피언은 존경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내 반쪽을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했던 토모비치 같은 진정한 남자를 존경할 수 있다”면서 “심장을, 인간성을, 존엄성을, 그리고 원칙을 가진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모욕이나 비판을 하고, [승리를] 축하하고, 심지어 빤히 보다가 가버린 이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유벤투스 선수들을 힐난했다.
https://football-tribe.com/korea/2018/08/20/%EB%8B%A4%EC%B9%9C-%ED%82%A4%EC%97%90%EB%B3%B4-%EA%B3%A8%ED%82%A4%ED%8D%BC-%EC%97%B0%EC%9D%B8-%EC%9C%A0%EB%B2%A4%ED%88%AC%EC%8A%A4-%EC%B1%94%ED%94%BC%EC%96%B8-%EC%9D%B4%EC%A0%84%EC%97%90/
알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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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
죄송합니다....ㅠ
솔직히 이건 팬으로서 좀 미안하네요.... 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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