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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지오반니 시메오네(22)가 피오렌티나로 적을 옮겼다. 지오반니는 디에구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로 친숙한 인물.
피오렌티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체 채널을 통해 지오반니 영입 사실을 공표했다. 계약 기간은 총 5년으로 2022년까지다.
1995년생 지오반니는 아르헨티나에서 성장했다. 2008년 리버플레이트 유스팀에서 기본기를 다졌으며, 2013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반필드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뒤 제노아 이적을 통해 유럽 무대로 나섰다.
싹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양발을 사용한다. 마무리뿐 아니라 공격 연계 및 볼 없는 움직임에서도 특별한 모습을 보였다. 활발한 몸짓으로 전방 압박에도 능했다.
기록도 준수했다. 2016/2017 이탈리아 세리에 A 35경기(선발 29회)에 나서 12골을 거뒀다. 14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멀티골 폭발, 3-1 승리를 견인하며 이름을 드날렸다. 지난 1월에는 유럽 5대 리그 21세 이하 선수 중 득점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외 아르헨티나 U-20 대표 선수로 12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다.
시메오네 오피셜..사실상 칼라니치 밀란행 확정적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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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연쇄 이동 .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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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네요. 피오렌티나도 선수단이 대거 교체됐는데 손발 맞추는데 애 많이 먹을 것 같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