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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 소튼 전에서 비기면서 3위로 추락하게 되었다. 그들은 지난 4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전 아스날 수비수 키언은 무리뉴가 맨유의 라커룸 내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고 4위권내로 시즌을 마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맨유가 우승하지 못한지 어언 5년이 되갑니다. 이렇게 팀이 추락하는건 퍼거슨 휘하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일이었죠"
"저는 맨유에게 이것보다는 더 많은 것을 기대했습니다. 적어도 승점 3점을 챙기는 것쯤은 기대했습니다. 적어도 이때까지는 그들은 프로다웠지만 지금 뭔가 잘못되가고 있습니다"
"상위 4개팀에 드는 것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무리뉴가 이 팀을 가지고 어디까지 갈건지 지켜보는건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겁니다. 왜냐면 그는 지금 선수들에게서 고립된것처럼 보이거든요"
"선수들에게서 패기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느릿느릿했습니다. 이 선수들을 다시 뛰게 만드는게 진짜 힘든 일이 될것입니다. 시즌 초반에 느낄 수 있었던 조화는 온데간데없었습니다"
"무리뉴는 그냥 거기 서있었습니다. 그는 화가났습니다. 그의 선수들은 그냥 잔디위에 녹아서 다녔습니다. 보기 안타까운 광경이었죠"
"맨유의 선수들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무리뉴는 생각만큼 그들을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FM코리아
지극히 성적 부진의 팀에 나오는 찌라시지만
무리뉴는 은근 이런 기사가 더 자주 나오는 느낌이네요.
추천해주신 분들
D10
Lv.2 / 2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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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건
무리뉴 커리어 최악이 맨유가 되겠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