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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루카쿠-디발라 스왑 돌던거 생각나네요...
저번시즌 잘하더만 코로나 이후로
폼도 들쑥날쑥에 잔부상도 게속되고...
오늘 경기도 결장이죠??...ㅠ
특히 요 몇년 디발라에 대해 한계를 느낀게
꼭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시기 쯤 되면 귀신같이 부상or부진...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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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시즌 혹사라고 하기에는 출전시간 이과인과 적절히 분배 받았고 무리한 출전 하라고 그 어느 누구도 강요한적없습니다.
요즘 선수들 몸관리는 필수 입니다 내구성에 따라 그 선수 평가가 나눠지기도하고요.
3년째 연례행사처럼 토너먼트만 다가오면 디발라가 빠지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디발라건 누구던 공격수들은 미드필더 지원을 못받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미드필더 역할까지 한 디발라 공헌은 인정합니다.
추가로 모라타 디발라 잔류가정하 스트라이커 한명추가영입은 필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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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나이 37세이고 모라타 디발라가 부상으로 아웃 되는 바람에 현재 부동의 출전 시간 풀타임 뛰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서브선수보다는 준주전급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리옹전 부상이 스노우 볼이라고 하기에는 완벽히 회복후 후반기 인테르 결승골등 하드캐리한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작년 리옹전 컨펌에서도 디발라는 벤치스타트로 시작할정도로 불안정적인 몸상태였습니다.
그런 선수를 교체시킨 사리나 교체사인을 수락한 디발라나 문제가 있는거죠 그 덕분에 교체카드 한장이 날라갔고 2:1상황에서 흐름이 끊겼는데요.
디발라 입장에서는 불행한 상황일지라도 디발라니까 이정도밖에 비판 안듣는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Paulo Dybala has a great desire to come back in time #JuveOL for, he showed up today at 13:00 at the Continassa. The Argentinian was the first bianconero to arrive, the training is at 18:00 and the summons at 17:00. [SKY]
이건 디발라가 리옹 2차전에 꼭 출전하고싶어한다는 출전의지가 담긴 컨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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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전 이후 뛴 적 없지 않나요?
그 부상에서 회복 후에 복귀한 게 올 시즌으로 기억하는데요..
저 컨펌까지는 최근에 기억하지 못했는데 디발라 문제도 있었던 것 같군요.
메디컬에서 뭐라고 말을 해줬을 텐데도 거기서 무리하게 기용한 사리나, 그걸 또 듣고 나간 디발라나..
다만 좋지 않은 상황에서 디발라를 투입하려 했던 건 사리고, 보통 저런 일의 결정권은 감독이 가지는 게 대부분이고 이를 선수가 거부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비판받을 일인가는 잘 모르겠네요. 디발라도 출전을 원했다니까 그걸 반영해서 기용했을 수도 있지만요.
물론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다 정도지 누가 비판해도 아니라고는 못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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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이라고 해봤자 연습경기장에서 2부리그팀과 한 경기 빼고 전무후무해서 피를로 전술시험이 리그 10라운드까지 이뤄졌는데
왜 자꾸 없는 프리시즌 들먹이며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르시면 찾아보고 오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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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뿐만 아닌 정도도 한참 다른 것 같은데요.
도래하지 않은 결론이요?
디발라의 경우 올 시즌 재계약, 이적이라는 다른 큰 변수가 남아있습니다. 둘 다 FA보다 가능성이 훨씬 높고요.
돈나룸마는 지금이 마지막 기횐데 재계약하면 막대한 금액을 줘야 하고, 아니면 그냥 공짜로 풀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퍼 있으면 대놓고 나가겠다는 사인 같은 게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금액을 요구하고 저걸 받아주면 그거대로 고맙고, 아니여도 본인 가고 싶은 클럽에 밀란에 이적료를 주지 않고 FA로 나갈 수 있는 거에요.
디발라야 타팀 팬들을 통틀어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 돈나룸마는 그냥 모두에게 비판/비난받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밀란 재계약 협상 돌아가는 거 보면 불쌍해보일 지경인데요.
더군다나 디발라는 초상권 문제도 해결된 지금 본인이 굽히고 들어올 가능성이 꽤나 있는데 말이죠. 아니더라도 클럽이 맞춰주진 않을 테니 올 시즌에 이적료 안겨주며 나갈 확률이 높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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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듯이 전 반대로 올해에 행선지가 결정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적이든 재계약이든요.
당장 초상권 문제도 풀렸고, 이미 PSG같은 클럽만 해도 가능성이 꽤 높게 점쳐지고 있죠.
프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씀은 몇개월 전부터 해오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의견도 많이 갈릴 뿐더러 본인 아니면 알 수도 없으니 저도 굳이 더 언급하는 건 기분&시간낭비 아닐까 싶네요.
다만 벌써부터 팀에 해악이다, 돈나룸마랑 상황이 같다라는 말씀은 절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해악은 설령 가능성 낮게 보고 있는 FA로 나간다고 하더라도 몇 년 동안 에이스로 한 게 있는데 그런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며(지금은 더더욱 아니고)
돈나룸마는 커버쳐줄 사람 하나 없을 정도로 정말 최악인데 우리 팀 그 누구와도 비비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주장하시는 게 어떤 부분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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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상이라기 보다는 이미 디발라가 시장에 나가봤자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점, 디발라가 이적을 거부할 것이라는 점 등은 디발라의 과거 전력을 기반으로 의견을 개진하는거라서요. PSG 같은 경우는 클럽 규모로 보나 디발라를 좋아하는 유일한 감독인 포체티노의 소속팀이라는 점에서 약간은 가능성이 있을법 하다고 봅니다. 디발라의 탐욕까지 수용하냐 마냐는 별개로 하구요.
저는 돈나룸마와 디발라의 차이는 그냥 계약기간이 1년 더 남았냐 아니냐로 밖에 없어보이네요. 팀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고있는 행태의 기저도 돈나룸마는 돈+자유로운 이적,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통한 탐욕 실현, 둘 다 불순한건 사실이라 제 눈에는 크게 다르진 않아 보이는군요.
여기까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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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에 대한 정도를 지적하시는 거라면 긍정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죠. 그런데 디발라의 모습을 보니 이정도가 적당한 표현인듯 해서요.
멋대로 가정했다기 보다는 디발라의 과거 행실을 기반으로 한 말입니다. 어차피 찾는 클럽도 별로 없을 것이라는건 팩트고, 과거를 봤을 때 이적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한데다, 디발라가 수용하기 힘든 조건들을 항상 내세우는 성향을 가진 것도 팩트 아닌가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용에 대한 반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공격부터 할 생각은 지양해 주세요. 배려라는게 없습니까? 이거 원 디발라에 관련된 내용을 쓸 때 마다 내용에 대한 반박보다 저에대한 공격들이 계속 이어지니 참 불편하네요.
참고로 저는 알레 재계약 시기에는 물론이고, 세코&블랑 시절에 티아구가 어그로 끌던 것을 지나 강등되던 순간까지 기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불필요한 언급은 자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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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디발라 없었으면 당장에 챔스 조별리그 통과는 커녕 리그우승도 못했어요 수용하기 힘든 조건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재계약을 할 시간적 여유도 남았고, 부상 회복 후 폼도 어떨지 두고봐야 하잖아요 디발라가 요구하는 조건이 바뀔수도 있는거구요 몇년간 뛴 공이 있는데 탐욕이라고 단정짓기엔 성급하지 않나싶어요 본인 스스로가 나 정도면 이만큼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확실한건 내 조건 안맞추면 자계로 나간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돈나룸마보다 하등취급은 선 넘으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반박글이 달려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 경험들로 어떤 표현방식이 좋을지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표현방식이 좋지 못하면 내용까지 부풀려져서 단순히 까는 글로만 보이거든요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근데 이건 결과를 기다려야할 부분이고 가정을 덧대서 판단하기에 이른 감도 있으며, 관점차이도 존재한다고 생각하네요
아 그리고 알레 재계약 얘기는 그동안 보았던 아파치님의 워딩을 통해 가정을 했네요 불필요한 언급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