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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g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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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주전 삼인방은 라비오, 벤탄쿠르, 아르투르에 전력에서 밀리거나 아웃되는 건 피아니치, 램지, 케디라, 마튀이디. 중요한 건 누가 레지스타에 서는가인데 개인적으로는 벤탄쿠르의 저돌적인 전진력 포기하기는 아까워서 대신에 발은 좀 느리지만 피지컬과 키핑력으로 안정감 가져다 줄 수 있는 라비오 써봤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본인이 이전에 수미에서 뛰는 게 싫다고 한 적 있다네요... 멜루 두는 방법도 있는데 이상할 수는 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지적 당했던 부분 중 하나가 사비와는 다르게 탈압박 이후 동료들과의 공격 작업 시 움직임이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중미보다는 수미가 나을 수는 있는데 문제는 또 멜루가 체력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분명 개인 기량은 셋 다 수준급인데 좀 힘들 거 같아요.
아니면 다닐루가 체력적이나 수비적으로 각성해서 수미에서 킥력 활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텐데 ㅋㅋㅋ
아니면 다닐루가 체력적이나 수비적으로 각성해서 수미에서 킥력 활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텐데 ㅋㅋㅋ
Arg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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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치, 램지, 마튀이디, 케디라 이 네 선수들 중에 솔직히 데리고 있을 만한 선수는 램지, 마튀이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수들도 갑작스러운 부상에 대비하거나 교체 자원으로 쓰는 선수로서 데리고 있어야지, 미드필더는 사람 수만 많고 뭔가 위력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라비오, 벤탄쿠르, 아르투르, 아우아르 네명 정도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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