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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리도베 노비니 지와의 인터뷰 :
"우리는 단지 1점 뒤져있지만, 나폴리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겠어."
"그들은 잘 조직되어있고,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했으며 마라도나 시절 이후로 스쿠데토를 가져본 적이 없기에 갈구심에 차있어."
"우리가 우리의 목표인 7연속 스쿠데토를 거두게 된다면, 가장 지키기 어려웠던 타이틀이 될거야."
"우린 여전히 3개 대회에 참가중이며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길 원해. 우리 팬들이 가장 먼저 바라는 건 챔피언스리그겠지만, 나의 우선 순위는 트레블이다."
"난 절대 내 포부를 낮추지 않아. 그리고 선수들이 여전히 나아가는 모습에 감사한다."
"몇몇 선수들은 본인의 7연속 스쿠데토를 들어올릴 수 있어. 한 시즌이 끝나면 전부 리셋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즐거운 일이지."
"체코 축구협회에 몸담을 의사? 왜 안되겠어. 난 체코인이야. 내가 이탈리아에서 느끼는 것처럼, 우리도 스포츠에 더 투자해야해. 하지만 이탈리아 또한 그 방면에서 많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아."
"월드컵 탈락은 큰 아픔이었지(*체코도 월드컵에 탈락했습니다). 이탈리아는 큰 나라고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겠지. 하지만 시스템을 창조해내지 않으면 계속해서 고통받을거야."
"지금까지 축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였는데 현재는 레가의 회장, FIGC 회장이 공석이며 경기장도 소유하지 않고 있지. 그리고 B팀 제도도 없어."
"지금은 이탈리아 축구의 새 시대를 시작할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있어. 그게 전 로마 선수인 다미아노 토마시가 될 수도 있지. 우린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래."
"내 후계자? 멀리서 찾을 필요 없어."
"우디네세를 보면 안토닌 바락과 야쿱 얀크토가 아주 잘 하고 있어. 더 큰 클럽에서라면 느꼈을 중압감은 없지만, 그래도 그들의 경기력은 축하받을 만해."
"체코 선수들을 향한 내 애정은 정상적이며 유벤투스의 누군가가 '바락 봐라, 제대로 된 선수네'라고 하면 난 기뻐."
"난 여전히 체코 선수를 우리 클럽에 데려오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 이 말이 힌트는 아니지만, 얀크토와 바락은 분명히 세리에 A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야."
"얀크토는 빠르고 직접적이며 골을 갈구하지. 바락은 여름에 와서 리그에 폭풍을 몰고왔어. 난 그의 피지컬과 겸손함을 좋아해. 그는 수비와 공격을 하는 왼발잡이고 굉장히 많이 뛰어."
"나와 같냐고? 난 나를 그와 비교하지 않을거야. 우린 다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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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otball-italia.net/clubs/Juventus/news
트레블ㄱㄱㄱㄱ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