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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우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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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를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일단은 슈퍼코파 얻었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 안착했고...
리그도 아직 조금은 뒤쳐졌지만 그래도 우승권에 있다고 볼수있고..
챔스는 16강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원정골을 넣고 그전 조별단계에서 바르샤 홈에서 이긴덕분에 파리를 피해갈수있었고...
일단은 지켜봐야 할 문제긴 하지만 저는 감독문제와 더불어서 이번에 이적해온 이적생들 적응기라 생각하며 편히 지켜보고있습니다
결국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잖아요? FINO ALLA FINE?!
일단은 슈퍼코파 얻었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 안착했고...
리그도 아직 조금은 뒤쳐졌지만 그래도 우승권에 있다고 볼수있고..
챔스는 16강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원정골을 넣고 그전 조별단계에서 바르샤 홈에서 이긴덕분에 파리를 피해갈수있었고...
일단은 지켜봐야 할 문제긴 하지만 저는 감독문제와 더불어서 이번에 이적해온 이적생들 적응기라 생각하며 편히 지켜보고있습니다
결국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잖아요? FINO ALLA FINE?!
바나나우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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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보드진도 이런 난항을 예상하고도 피를로를 선임한 거라고 봅니다. 초짜 감독인데다가 코로나라는 전례없는 특수한 상황에 놓였으니 값싼 피를로에 대한 목표치 자체를 리그 챔스권에 챔스 16강 정도로 설정한 것 같아요. 아무리 보드진 욕한다고 해도 그들이 클럽 경영에 대해선 전문가고, 실제로 지난 10년간 성과도 분명히 낸 사람들인데 당연히 시즌 결과에 대해 마냥 낙관적으로 보진 않았을 겁니다. 결국 그럼에도 피를로를 선임한 건 괜찮은 감독 매물이 없고, 괜찮은 감독이면 비정상적으로 비싼 상황이니 그 지점을 선택할 수 없었단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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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명분은 담달에 생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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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안나아지면 챔스 우승 아님(차피 희박한 확률이고 불가능 한..) 잘라야죠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