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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mybuff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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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피야니치는 자신의 전 클럽을 상대하기 위해 토리노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조추첨이 열렸을때 전 유벤투스를 상대로 뛸 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유벤투스와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클럽은 제가 정말 애정을 갖는 클럽입니다 유벤투스는 늘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조추첨이 끝난 후 많은 전 동료들이 제게 문자를 보냈고 심지어 아넬리도 집에 돌아온걸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벤투스 합류 첫 날 아넬리는 제게 사진을 하나 보여줬습니다 1930년대 5연속 챔피언스 리그 우승 사진이었습니다 그는 제게 우린 반드시 그들을 추월해서 이 기록을 보다 더 높은 곳으로 끌어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늘 유벤투스에 감사할 것입니다 좀 더 일찍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수도 있었지만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유벤투스에서 전 많은 훌륭한 선수들과 뛰었습니다 부폰, 키엘리니, 보누치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마르키시오 역시 제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호날두는 명백한 트루 챔피언입니다 활기차게 늘 팀을 이끄는 리더입니다."
"유벤투스 팬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알리안츠 아레나로 돌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불행히도 팬들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들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피를로에 기쁩니다 그는 승리를 좋아하며 늘 감독을 돕고자하는 선수들로 가득찬 훌륭한 팀의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피를로가 선수 커리어만큼이나 좋은 코칭 커리어를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사리는 선수들을 신뢰하지 않았고 그게 절 괴롭혔습니다 감독으로서 물론 일부 선수들과 잘지내지 못할 수도 있고 이는 일반적입니다 허나 절대로 선수들의 헌신과 프로페셔널리즘에 의문을 제기할 순 없습니다."
"전 유벤투스를 믿습니다 유벤투스는 늘 승리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승리를 위해 탄생한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번 말하겠습니다 유벤투스는 항상 제 마음 속에 자리할 것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재평가되는 [사]
어디까지 추락할지 궁금하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