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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딴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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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 칼치오폴리는 '모지라는 작자가 심판 관련 등 여러 불법행위를 저질렀고
그로인해 유벤투스가 04-05, 05-06 두 세랴 우승컵을 박탈당했다'
이정도인데 또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는 건 무엇인가요?
이탈리아 법원에서 유베가 아닌 순전히 모지 개인의 잘못으로만 판결내렸다는 건가요?
그리고 왜 선수들은 트로피 박탈을 인정할 수 없는지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벤딴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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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가 심판이랑 연류된 증거? 라는게 도청건이 증거로 승인되서 인데 그 도청을 텔레콤 이탈리아에서 제공햇죠
칼초폴리와 연루되어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는 주심 마시모 데 산티스는 인테르가 주도한 도청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텔레콤 이탈리아 보안 담당 줄리아노 타바롤리는 인테르의 의뢰에 따라 도청이 진행되었다고 증언했다.
칼초폴리 당시 텔레콤 이탈리아 회장은 인테르 이사인 트론케티 프로베라였다. 05-06 시즌 스쿠데토를 인테르로 넘긴 결정을 내린 것은 당시 FIGC 회장이었던 귀도 로시인데, 그는 과거 인테르의 중역이었고 FIGC의 일부 임원들은 이에 이견을 표했다. 더구나 이 결정 이후 귀도 로시는 텔레콤 이탈리아 회장으로 취임한다.
귀도로시 이사람도.. 참 뭐 우연이라면 우연이겟져
칼초폴리와 연루되어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는 주심 마시모 데 산티스는 인테르가 주도한 도청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텔레콤 이탈리아 보안 담당 줄리아노 타바롤리는 인테르의 의뢰에 따라 도청이 진행되었다고 증언했다.
칼초폴리 당시 텔레콤 이탈리아 회장은 인테르 이사인 트론케티 프로베라였다. 05-06 시즌 스쿠데토를 인테르로 넘긴 결정을 내린 것은 당시 FIGC 회장이었던 귀도 로시인데, 그는 과거 인테르의 중역이었고 FIGC의 일부 임원들은 이에 이견을 표했다. 더구나 이 결정 이후 귀도 로시는 텔레콤 이탈리아 회장으로 취임한다.
귀도로시 이사람도.. 참 뭐 우연이라면 우연이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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