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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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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벤투스 전 회장 Giovanni Cobolli Gigli의 인터뷰입니다.
“엠레찬 사태는 파라티치가 이적시장을 완전 망쳤다는 점을 보여주는 거죠. 마로타였음 엠레잔과 만주키치가 제외되지 않았을겁니다. 디발라는 단지 안팔려서 명단에 들어있는거죠.
파라티치는 잉여 선수들에게 너무 여지를 남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들 1월까지 잘하면 상황이 나아지겠지 라거나 협상의 여지가 있겠지라고 생각하게 만든거죠. 마로타를 보세요. 루카쿠 먼저 샀지만 이카르디한테 단호했죠. 파라티치는 이렇게 할줄 몰라요.”
아 이적시장 중반 지날 때 마로타가 컨퍼런스에서 이카르디 판매대상이라고 대놓고 이야기하길래 판매스킬 오지게 없다고 했는데... 졌네요 졌어 ㅠㅠㅠ
2.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유베는 내년 프리로 풀리는 윌리안을 노리고 있다네요. 윌리안은 사리가 아주 좋아하는 선수라서 유베는 1월에 프리 영입을 위해 윌리안측에 접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스카이에서는 만주키치 엠레잔을 포함하여 명단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의 에이전트 들에게 며칠 전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4. 아그레스티 트윗에서 누가 엠레잔건은 리히의 명단제외를 생각나게 한다고 하자, 아그레스티는 리히가 당시 명단 제외 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기에 이번일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럼 우리가 엠레잔을 보내야 했냐, 아니면 라비오나 피아니치를 제외했어야 한다는거냐” 라는 트윗에 아그레스티는 구단이 엠레잔에게 ‘약속’을 했다는게 중요하다며 당연히 선수가 실망하는건 이해가 된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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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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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건은 첫번째는 그럴만했는데 두번째 제외는 정신나갔나 싶었네요 멀쩡한 오른쪽풀백 있는데 스투라로데려가서 백업하는거보고 미친줄ㄷㄷ
첫번째가 16 17 두번째가 17 18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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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티아 떠날때가 떠오릅니다.
선수의 출전거부는 대부분 선수의 절대적인 잘못으로 여기는데도 불구하고 일의 전모가 밝혀지면서 베나티아를 두둔하고 알레그리가 잘못했다는 분들이 많았었죠.
양아치라 욕하는 모 구단도 구두계약을 어겨서 그렇게 된거고요.
다른놈들만 실컷 욕했는데 구단은 선수들한테 똑같이 하고 있었네요.
선수의 출전거부는 대부분 선수의 절대적인 잘못으로 여기는데도 불구하고 일의 전모가 밝혀지면서 베나티아를 두둔하고 알레그리가 잘못했다는 분들이 많았었죠.
양아치라 욕하는 모 구단도 구두계약을 어겨서 그렇게 된거고요.
다른놈들만 실컷 욕했는데 구단은 선수들한테 똑같이 하고 있었네요.
어차피 마투이디,케디라 팔아봐야 가격도 얼마 안나가고 사는 팀도 없어서 팔기 곤란했다면
라비오-램지로 세대교체하는데 연결다리 역할로 1년 더 쓰고, 심지어 감독도 어느정도 마음에 들어하고
최근 폼은 체력적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니,
계약기간 올해 지나면 2년 남고 고연봉에 사리와 맞지 않는 엠레찬을 팔고 갔어야죠.
더군다나 엠레찬은 저 둘과다르게 EPL과 타리그에서 어느정도 입질이 있는 선수였고
이번시즌 크게 기회도 못받을텐데 이적료는 이적료대로 떡락하고 선수는 불만갖고 볼만할 듯
라비오 피아니치를 제외하라는 게 아니라 케디라랑 마투이디를 제외하라는 건데...
님의 의견을 허무맹랑하다는 뉘앙스로 말하려던 건 아닌데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그간의 보도들을 봤을 때 이카르디를 40~50m 선으로 영입하려던 건 유베 보드진의 희망사항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인테르는 디발라와의 스왑딜 아니면 거의 협상의 여지도 안 주려고 했었고, 실제로 70~80m으로 평가되는 디발라와의 스왑딜이 한때나마 진지하게 거론되기도 했었죠. 결국 파리로의 임대 후 완전이적료도 70m에 육박하고요.
그리고 이카르디 프리시즌 때 인테르 팀내 전술훈련에서 배제된 바 있습니다. 그걸 꼬투리 잡아서 인테르와 소송까지 전개하려 하고 있고요.
다만 그간의 보도들을 봤을 때 이카르디를 40~50m 선으로 영입하려던 건 유베 보드진의 희망사항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인테르는 디발라와의 스왑딜 아니면 거의 협상의 여지도 안 주려고 했었고, 실제로 70~80m으로 평가되는 디발라와의 스왑딜이 한때나마 진지하게 거론되기도 했었죠. 결국 파리로의 임대 후 완전이적료도 70m에 육박하고요.
그리고 이카르디 프리시즌 때 인테르 팀내 전술훈련에서 배제된 바 있습니다. 그걸 꼬투리 잡아서 인테르와 소송까지 전개하려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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