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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레스 소식 단신
-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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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입단을 마치고 퇴단하여 프리에이전트가 된 카세레스의 소식입니다.
1. 마틴 카세레스는 AS모나코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다니엘레 루가니의 금액이 과하다고 판단한 모나코는 비용이 적게드는 카세레스를 원합니다. 다만, 국제대회에 진출하지 못한 모나코가 다년계약과 함께 스포츠 프로젝트의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카세레스의 마지막 도전은 프랑스 무대가 아닐 수 있습니다. 변수는 모나코가 세금을 내지않는 이점이 있어 선수에게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 덧붙여 온건한 성격의 카세레스의 적응을 도울 라다멜 팔카오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존재.
2. 남미의 많은 클럽들의 제의(리베르플라테, 상파울루 등) 일본과 중국, 카타르 등 아시아 무대에서의 관심도 끊이지 않지만 카세레스는 센추리클럽을 앞둔 국가대표 커리어에서 87년생 황금세대의 더 빛나는 피날레를 위해 유럽에 남는 것을 선호합니다. 마틴 스크르텔의 영입으로 경험많은 센터백을 확보한 아탈란타지만, 이탈리아 무대와 챔피언스 무대에 적응이 필요없다는 이유로 카세레스에 대한 관심을 아직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FA 계약으로 인한 연봉이 관건.
3. 카세레스를 원했던 상파울루는 동포지션인 라이트백을 담당할 스페인의 후안프란을 영입했고, 역시나 오른쪽에서는 축구 역사에 남는 커리어를 자랑하는 다니 아우베스를 영입했습니다. 각각 등번호는 20번과 10번.
4.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의 오퍼는 카세레스에 의해 거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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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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