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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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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 켄 인종차별 관중이 있던 칼리아리 무징계 글을 보고도 처음엔 화도 안 났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내가 유베를 응원해서 세리에를 봐서 얻는 즐거움이 무엇인가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디발라도 팔 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알레그리가 하고픈 3미들과 계속 안 맞았으니까요. 새 판 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레그리가 하고픈 축구가 토너먼트 대량실점을 면할 수 있을까? 여기에 딱히 기대가 안 됩니다. 보는 재미는 둘째치고요.
그래도 보는 재미를 주던 선수인 모이스 켄이 바카요코처럼 이탈리아를 떠난다해도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프로스포츠는 즐거움을 팔아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유벤투스는, 그리고 세리에가 주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해외축구를 아예 끊을까 생각도 했는데 제가 당사에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습관처럼 들어오는 당사에서 회의감을 많이 느낍니다.
디발라도 팔 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알레그리가 하고픈 3미들과 계속 안 맞았으니까요. 새 판 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레그리가 하고픈 축구가 토너먼트 대량실점을 면할 수 있을까? 여기에 딱히 기대가 안 됩니다. 보는 재미는 둘째치고요.
그래도 보는 재미를 주던 선수인 모이스 켄이 바카요코처럼 이탈리아를 떠난다해도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프로스포츠는 즐거움을 팔아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유벤투스는, 그리고 세리에가 주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해외축구를 아예 끊을까 생각도 했는데 제가 당사에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습관처럼 들어오는 당사에서 회의감을 많이 느낍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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