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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토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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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가장 위협적인 디발라를 밑으로 내려 쓰질않나
피아니치도 제일 좋은 모습을 보인 자리는 상대진영에서 공격수에게 직접 패스 찔러줄 때였는데 맞지도 않는 레지스타나 시키고있고
그러면서 레지스타롤에서 그렇게 잘하던 마르키시오는 계약해지.
벤탄쿠르도 국대랑 클럽 다른 선수급이예요.
시즌베스트 출신 수비수 한명은 안써서 헐값에 보냈고 한명은 몇년째 벤치만 달구고 있죠
콘테 있을 때 팀빌딩과 너무 차이가 나죠.
그 와중에 경기력도 망이예요.
요즘같은 이적시장에서 포텐터진 선수만 산다는건 레알도 못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설령 그런 선수만 사온다고해도 지금 알레그리의 밸런스 운운하는 전술은 억제기역할만 한다고 생각되네요.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되는걸 밸런스라고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여튼, 알레그리는 퍼거슨이 될 수 없어요. 오히려 콘테가 경험이 더 쌓인다면 퍼거슨처럼 될 확률이 더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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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이 오래 봐왔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고 실제로 가입일 2011년이고 그 당시부터 꾸준히 활동하던 분입니다. 닉네임에 호우가 들어가고 알레그리를 비판하면 호날두팬이고 이번 시즌밖에 안봐서 알레그리에 무지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제 발 저린걸 수도 있지만 굳이 오래봤다고 언급까지 하신 분에게 이번시즌만 본게 티가 난다고 비꼬는건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알레그리 쉴더 분들에게 싸잡히는게 진저리가 나서 여쭤봅니다. 오해한거라면 사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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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만 본게 아니고서는 저렇게 말 할 수 없네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지만 비누님이 잘 말씀해주신것같네요
또 이건 제 예측입니다만 똑같은 의견과 논리 펼치는분이 있었는데 아이디가 바뀌어있습니다. 그분이랑 의견이 같은건지 같은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불편해서 강하게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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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방적으로 비판만 하시고 공격적이시네요
지금 잘해주는선수가 별로없는게 이전까지 성장한선수들 다 자의든 타의든 나갔으니까요
요렌테 모라타왔다고 포지션포화라고 내쫒았지
모라타 잘하고있으니까 레알이 되팔램할려고 회수해갔지
포그바 월클만들어줬더니 맨유가서 폭망했지
코망 기회좀 주면서 키우려했는데 뮌헨이 꼬신다고 로베리 후계자하겠답시고 나갔지
비달은 사고치고 클럽에서 쫒겨나듯 떠났지
알베스는 알감독전술이 자기스타일 아니라며 나갔지(당시 라커룸 싸움사건으로 논란있던선수)
피를로 본인이 기량저하 너무왔다고 떠나겠다고해서 그냥보내줬지
테베즈 고향가고싶다고해서 보내줬지
아사모아 리히슈타이너 기량저하로 이탈
따지고보면 알레그리보다 선수 포텐터트려준감독 있나요?|
알레그리 이전의 유벤투스는 리그우승이라도하면 감사합니다 종신!! 해야할처지였는데
챔스우승위상만들어준걸 고마워하질 못할망정 챔스급감독 아니라고 나가라고하는건 좀 아니네요
알레그리가 그랬죠 매시즌 컵2개이상은 들어올리고있다...왜 불만인지 모르겠다 라구요
콘테감독님얘기 요즘 당사에서 자주나오는데 토너먼트 쥐약인 감독님이란걸 왜 다 잊으신지 모르겠네요
유로파리그 우리홈에서 결승전인데 그거마저 결승은무슨 토너먼트탈락했어요
콘테감독님을 욕하고싶은게 아닙니다. 그분의 고집을 말씀드리고싶은겁니다.
전술고집과 싫으면 나가던가 정신 등 굉장히 장단점이 명확한 감독님이였어요
유베초기나 첼시에서 콘테감독님이 잘할수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그러한 독불장군같은 성격이 선수들의 사라져버린 자존감을 회복시켜줬다는거죠
하지만 첼시에선 선수들사이에 안보이게 불만쌓이는걸 막아줄 선수가 없어서 결국 터졌고
유베도 지금 그럴선수가 키엘리니 하나남는데 과연 감당될까요?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순간적인 충동성 선택보다는
먼 미래까지 생각해가며 신중하게 선택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에는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며 전에 있던일이나
자신에 반하는 의견을 대놓고 무시하고 비난하는사람마저 생기는데
그런 흐름속 결국 우리에게 어떤 결과가 남을지도 생각해야하지않을까요?
유벤투스의 오랜팬이시고 팀을위해 의견내세워주신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에 보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불편할 내용이 충분히 섞여있어요
설득을 위한 논리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위한 네거티즘만이 담겨있네요
누군가를 교체할 상황이라면 결국 어느부분이 장점과 맞아서 좋은 결과가 나올지를 봐야지
어느부분이 안좋으니까 일단 내치고 보자 하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않을꺼라고 봅니다.
이적시장에 대해서도 다시 얘기나오는데
애초에 J.빌리지 완공전까지는 공사비용때문에 돈딸려서 마로타라는 짠돌이 보수성향 CEO랑 일하며 성적을 냈죠
J빌리지 완공후 아녤리는 컨퍼런스로 "과거의7년,새로운7년"이라는 주제와 함께 계획을 팔표했습니다.
앞으로 전폭적인 투자 약속까지 있었고 그 첫 대상이 이과인이였어요
하지만 그 타이밍에 가장 아끼는 재능 포그바가 이탈했죠
그래도 더블은 계속해왔어요
그다음이적시장은 칸셀루부터 영입을 시작으로 계획대로 되나 싶었습니다.
근데 호날두가 이적을 결심했고 멘데스가 먼저 접촉해와서 상황은 급박하게 다르게 흘러갔죠
호날두 영입에 이적료+주급 까지 해서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었습니다.
FFP라는 규제하에 돈은 정해진만큼만 써야하는데 이미 너무많은 돈을썼어요
그나마 애써 빌드업을위해 보누치를 복귀시켰는데 보누치는 1년사이 뭔일이 생겼는지 알감독의 생각과 많이 달라져있고
몇번의 위기속에서 유망주 모이세 켄 을 투입시켜가며 켄을 전세계에 알렸어요
저는 정말 많은 당사분들에게 얘기했었습니다.
이런상황속에서 메물로 나온 감독중 과연 알레그리만큼 해줄 감독이 얼마나 있을까?
1조쓰고 8강만하는 펩?
유베팬 대놓고 조롱했던 인테르 레전드감독 무리뉴?
위닝멘탈리티 챙겨줬지만 유로파 탈락한 콩테?
2년간 고인물선수층으로 선수단 모두를 파악한 포체티노?
히딩크라도 데려와야할까요?
선수단이 매시즌마다 핵심선수 줄이탈하는데 더블시켜주고 챔스에서도 우승팀한테 탈락했어요
유베가 챔스떨어졌을때 상대 전부 우승팀이였죠
심지어 그팀 우승까지의 경기력보면 유베가 제일 빡쌘경기더군요?
이번에 아약스가 탈락하면서 사실상 이번시즌은 망친시즌이 되었지만
이번시즌은 가장 힘든시즌이였어요...핵심선수 계속다치지 전술 새로짜야하지
대체 왜 과거는 잊고 지금의 결과만으로 사람을 바꾸려는지 조금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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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위에서 말씀드렸듯 만주키치도 포텐이 터진 경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유망주 부분에서는 확실히 알레그리가 잘 성장시킨다거나 그런 부분이 없는 게 있지만 그건 알레그리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선수 본인의 잠재력 영향도 있을 것이고, 팀 내 유스에서도 터질 만한 선수가 지금도 킨 외에는 크게 두드러지는 선수가 없죠.
제가 생각하는 현재 알레그리의 문제점이라면 너무 투박한 중원을 구성하는 걸 좋아하고 전술적으로 보수적이라는 건데 어떤 감독이 와도 선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단순히 감독 역량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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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토너먼트 성적이 어떻게 됐나요..?
작성자님은 현재만 비판하시고 과거에 대한
존중은 전혀 없어보여서 읽기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