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아드레날린
- 조회 수 1201
- 댓글 수 8
- 추천 수 1
16일 아약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토리노로 향하게 된다. 우승 후보로 유력시 되는 유벤투스이지만 아약스의 마타이스 데 리흐트에게 있어 지금까지 가장 터프한 상대는 아니었다고 한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
"기묘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시달린 경기는 이번 시즌 CL에서의 벤피카와의 경기였다. 다만 지금의 우리는 그때보다 더 크게 성장했을지도 모른다. 젊은 선수가 많이 있으니까 빠르게 성장했을지도. 유벤투스전에서 우리는 경기를 뒤엎어야하지만 우선 엑셀시오르전을 이겨야 한다"
13일 아약스의 홈구장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만나는 엑셀시오르는 아래에서 두번째 순위에 있는 팀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인 팀이다.
데 리흐트는 이 경기에 승리하고 PSV 에인트호번과의 차이를 벌리기 위해서 팀의 득점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올 시즌 에레디비지에는 5경기가 남아있으며 현재 아약스와 PSV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아약스가 앞선다.
"엑셀시오르에 이기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항상 많은 골을 뺏앗고 싶어한다"
SPORT.es
추천해주신 분들
아드레날린
Lv.61 / 188,023p
댓글
8 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