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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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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을 하고 맞은 2017년 여름 이적시장부터 확실히 선수단 운용 방식이 많이 바꼈습니다. 3단 논법이 사라지고 한 번 데려오려는 선수는 어떻게든 데려옵니다. 그렇기에 이 때부터의 선수단 운용은 칭찬이던 비판이던 마로타가 아니라 알감독과 파라티치가 받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마로타가 주도하던 시절보다 나아진 점은
1. 확실히 알감독과 맞지 않는 유망주(ex : 레미나)를 어떻게든 데려와서 쓰길 바라는 상황이 없어졌다
2. 쿨-방출이 그래도 줄었...다?
3. 팬들 희망고문은 줄었다 ! 일단 진하게 링크 뜨면 무조건 다 데려온다 !
다만 불만은
1. 선수단 구성에 드는 느낌에 비해 쓰는 연봉이 너무 많습니다.
1) 시즌 시작하고 나서야 플랜 A를 천천히 정하고, 이적생도 천천히 쓰는 성향때문에 갑작스럽게 배제되는 선수와 갑작스럽게 혹사당하는 선수가 스쿼드에 꼭 생깁니다. 적은 활동량으로 승점을 쥐어짜내며 상쇄하는 단점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2) 물론 그동안의 연봉 규모가 많이 작기도 했지만... 있으면 좋을 선수를 없으면 안 될 선수처럼 재계약을 합니다.
2. 한 번 꽂힌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연봉이건 트레이드 카드던 너무 많이 내줍니다. 보누치 사가로 다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람이 완벽할 순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팬들 체감보다 팀 연봉이 높은 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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