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니AG: 첼시가 루가니를 원했다

 다니엘레 루가니의 에이전트는 "첼시가 아주 강하게 협상을 시도했지만 루가니는 절대 유베를 떠날 것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4세의 센터백은 이미 마우리시오 사리와 엠폴리에서 함께 했었고, 그가 나폴리의 감독으로 있을 때 이적시장의 타겟이기도 했다.

 에이전트 다비데 토르키아가 RMC 스포르트 라디오에서 말했다. "첼시는 매우 강하게 협상을 시도했고, 유베는 제안을 검토했지. 하지만 선수는 절대 떠날 것을 요청하지 않았어"

 "그의 목표는 그의 자리에서 스타팅 일레븐에 들어가는 거였어. 유베는 선수를 믿었고 우린 계약 갱신에 대한 대화 중에 그에 대해 논의할 거야"

 "계약만료는 2021년이야. 때문에 급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오래 기다릴 수도 없지"

 이번 시즌 아직까지 루가니는 세리에A에서 1경기에만 출전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막판 교체로 출전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29443/agent-chelsea-pushed-rug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