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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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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피를로> 가 아니다
카맃오계의 "마에스트로" 안드레아 피를로는 브레시아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지난 해 말에 스파이크를 벗었다.
그 피를로와 비교할 만큼의 퀄리티를 겸비하며 브레시아에 소속된 DMF 산드로 토날리(18)는 주위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다.
이 이탈리아 기대주의 대리인이 그의 앞날에 대해서 말한 것을 현지 시간 20일 이탈리아 언론 <Calciomercato.com>이 전한다.
"산드로 토날리는 어디까지나 산드로 토날리이며 뉴 피를로가 아니다"
"확실히 전문 포지션이나 플레이 특징은 피를로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지 피를로 2세라고 부르는 것은 상처를 주는 것이다"
"피를로가 20세 전에는 레지스타가 아니었다. 만약 토날리가 어린 나이에 빠른 스텝 업을 한다면 동나이 때의 피를로보다 우위에 서게 되는 것이다"
"유벤투스? 파라티치에게 연락받은 것은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 매우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어 그에게 쉽지 않은 환경이다"
"유벤투스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어렵다. 하지만 그가 유벤투스의 중요한 프로젝트에 포함된다면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1년 임대 생활을 해야겠지만 유벤투스 이적이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다"
대리인은 이 레지스타를 영입하기 위해선 15~17m유로로 잡았고 장래엔 20m유로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브레시아의 회장이 그 외에도 인테르, 나폴리, 삼프도리아, 로마, 모나코의 관심이 있었지만 모든 제안을 거부한 것을 밝혔다.
유벤투스저널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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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건
포그바 이후 어린 선수들이 꾸준히 활약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벤탄쿠르 화이팅
꽤나 화제인 선수인 것 같아서 플레이 영상들 찾아봤는데 그닥 끌리는 편은 아니더라고요.
만드라고라나 클레멘차 같은 선수가 더 기대됩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