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적의 여파로 유벤투스를 떠난 칼다라에게 키엘리니가 다음과 같이 코멘트 (투토 메르카토) ,「그(칼다라)는 유베에서 잘 해나갈수 있는 선수였다. (밀란으로의) 이적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유벤투스로써도 가슴이 찢어지는 결단이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그를 항상 체크하고 있었고, 같이 플레이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다. 이제 겨우 모든것이 이루어지려고 하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적시장의 움직임은 극적이고 특히, 호날두와 같은 위대한 계약이 실현되었기 때문에 누군가는 희생이 되어야만 했었다. 그리고 마티아가 그 대상이 되어 버렸다. 유벤투스의 모두가 미안한 마음이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에서 플레하는것이 마지막에와서 물거품이 되어버린 칼다라에 대해 팀을 대표하여 사죄의 뜻을 표시했다. 또한、「그(칼다라)는 피치위 뿐만 아니라 특히, 인간적인 면으로도 나이스가이이다. 그러므로 비록, 적으로 만난다고 해도 서로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최대한의 서포트를 약속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808-00126837-soccermzw-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