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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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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필드에서 5심점의 참패로 AS 로마는 CL 결승 진출을 위해 2차전에서 기적적인 대연전극을 요구받았다. 2골 2도움을 기록한 살라의 활약을 지켜본 로마의 팬들은 지난해 여름 시장에서 판매(이적료 42m유로+보너스 8m유로)한 것이 분했을 것이다.
로마의 디 프란체스코 감독에게 있어서도 이상적인 공격수였다. 그러나 감독과 로마가 계약한 시점에서 살라는 이미 리버풀의 선수였다. FFP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로마는 이적료 수입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던 것과 더불어서 선수 본인이 로마 방출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로마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몬치 SD에게 있어 이적을 막을 수단은 없었다.
몬치 SD
"확실히 살라를 판매한 것은 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FFP 때문에 6월 30일까지 수지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판매하지 않았다면 CL 준결승을 치를 수도 없었다. 내가 로마에 도착했을 때 살라에게는 30m유로의 오퍼가 왔었는데 그걸 50m유로까지 올려서 팔았다. 최대한 할만큼 한 것이었다"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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