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빠옹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

당사에서도 말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어때보였냐면 

헤딩경합상황에서 살짝 밀면서 들어가고 그상황에서 손흥민이 중심을 잃어 넘어졌고 

넘어진 시점에서 보면 바르잘리 시선은 공을 향해 가있었습니다. 두번째 밟을때도 시선은 공쪽에 가있는걸로 보이구요

(살짝 고개가 내려가긴 했는데 그건 헤딩하느라 살짝 끄떡이긴 햇는데 시선 정면이 공이 간 방향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바르잘리가 처음 손흥민을 본게 두번째 밟고 다리엉킨거 푸는 시점이였죠 

그때 손 제스쳐를 보시면 손흥민쪽을 향해서 손을 뻗었는데 이게 제가 보기로는 사과의 제스처로 보입니다. 

보통 사람이 실수 저지르고 급하게 갈때 손바닥 보여주면서 미얀 이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거기다가 심판이 휘슬을 안불어 인플레이인 상황이였고 수비수 입장에서는 미얀하다는 제스처만 취하고 수비위치잡으러 간걸로 추측되네요 전

그리고 두번 밟을때 시선은 분명 공쪽을 향해 가있는 걸로 보이는데 고의로 밟진 않아 보이구요 

마지막 뒷발 뻣은거는 일부로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손을 뻣으면서 사과의 제스처를 취하는 선수가 일부러 하진 않았을거 같네요